매번 가야지 해놓고 애들도 어리고 비행기 시간도 (시애틀-칸쿤 6시간정도) 길어 못가곤 했는데..
애들도 좀커서 갈까했는데.. 코비드 터져서 해외여행은 꿈도 못꿨구요. 근데 이젠 코비드도 나름 잠잠해지고..규제도 많이 풀어져서
멕시코 칸쿤으로 가기로 정했습니다.. 벌써 뱅기랑 호텔 다 예약하고 돈도 결제 다 맞쳤습니다.
미국살아서 멕시코인들도 많이 보고 문화도 많이 접하지만.. 멕시코 여행은 처음이네요..^^
직장상황상 겨울에 휴가를 써야좋고 살고 있는 시애틀 겨울은 우기라 습하고 춥고 우중충해서 휴가는 따뜻한곳으로 찾게되네요. ^^
올인클루시브 페키지라 음식,술,음료 다 리밋없이 맘껏 즐길수 있다는 ㅎㅎ 4인가족 7박8일 크리스마스껴서 갔다옵니다.^^
8개월 남았,,^^ 기대되네요.^^ 혹시 칸쿤여행 가보신분 있으시면 팁좀..^^
드론하나 준비해가야하나요? 사진장비도 벌써 뭐가져가야할지 슬쩍 고민도 ㅎ. 멋진사진도 많이 찍어오고싶습니다~~
또 1년 울궈먹게요.^^;; 작년에갔던 샌디에고 사진도 아직 다 못 정리하고 있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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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2433913
올해 휴가는 멕시코 칸쿤으로 결정 했습니다 ㅎ ㄷ 비바 메히꼬!!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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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사시면 나름 접근성은 괜찮겠네유~~
메히꼬 음식이 젤 궁금한 1인입니다 ㄷㄷ
네,, 가깝고 싼편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접근성좋은 동남아여행 같은..^^
메히꼬 음식은 뭐. 타코기반으로 타코 또 타코..인거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지마십시오... 아 부러워...
제가 신혼여행 칸쿤으로 가고싶었는데........
하 노뭘형나빠요
ㅎㅎㅎ 농담이구요
가서 좋은 사진 많이 담아주세요 눈으로라도 보게 ㄷㄷㄷ
해변에선 70200이죠!
14.4GM -> 매직아워 풍경용
35.4GM -> 바디캡및 스냅
2470GM2 -> 바디캡2
70200GM2 -> 풍경및 해변 노는 모습
50.2GM -> 그래도 50금이 빠지면 안되죠
이정도로 마무리합시다. 그날그날 꺼내 쓰시는걸로
100400은 알아서.
아따.. 렌즈별로 나눠서 ..ㅋㅋ 친절함에 추천!! 감사합니다.^^
근데 저한테 없는 렌즈가 있는데요?? 바디캡2 ㅎㄷ ㄷ ㄷ
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곳인데..
사진후기 기대됩니다.
멕시코도 그렇고 카리브해 쪽은 처음이라 설레입니다.^^;
칸쿤 간지 10년도 넘은듯요 ㅠ 거기 사람들 뭔가 엄청 착한 느낌적 느낌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