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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 촬영 시에 굴곡지는 부분 팁

스크린샷_2022_04_20_17.11.20.png
안녕하세요
배경지 촬영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배경지를 내려서 피사체를 의자를 두고 연습 중인데, 배경지가 사진처럼 바닥을 만나면서 굴곡지는 부분이(중간에 선) 눈에 띄게 나타나는데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주로 인물 전신을 찍고자 하는데 저런 라인이 보이면 좀 거슬려보일 것 같아서요!
댓글
  • +스타일리셔스DK+ 2022/04/20 17:20

    그래서 seamless wall을 사용하는거고 그 굴곡이 크면 클수록 그림자가 덜 생기죠. 그래서 대형 스튜디오들은 진짜 넓게 만드는거고. 한국서 왜 호리즌이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냥 그 부분을 예술로 소화를 하던 포샾으로 지우던 돈을들여 넓게 만들던 아니면 뒤에 백라이트를 주던... 방법은 많아요. 원하는 느낌으로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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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H5722 2022/04/20 18:54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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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마스터 2022/04/20 18:34

    알값을 많이 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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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H5722 2022/04/20 18:55

    알값...이라는게 정확히 무엇인지 설명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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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ki 2022/04/20 19:00

    배경지가 바닥에 닿으면서 꺾이는 정도를 뜻하지요. 90도에 가깝게 뚝 꺾이면 저 라인이 잘 보이고, 대각선처럼 내려온다면덜 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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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마스터 2022/04/20 19:30

    운전중이라.. 리플을 빨리 못 달았는데
    haki 님 말이 맞아요
    굴곡을 더 줘야 해요 그래야 경계가 자연스럽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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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딴딴이의일상 2022/04/20 19:44

    각도도 더 부드럽게 해줘야 하구요
    배경이랑 피사체랑 좀 떨어트려서 직어보시면 그나마 부드럽습니다
    그림자를 보면 소박을 안쓰신것 같은 느낌???
    큰 소박을 끼셔도 조금 효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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