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에 실린 귀신 썰 ㄷㄷㄷㄷ....JPG

보통 집이면 아무래도 좋습니다 라고 했지만 정찬손집이니까 쏴제껴보져 부셔지던 말던 알게 멉니까 했던거 같음

그런데 그 이후에도 계속 요직을 전전했고 세종에게도 계속 개긴거 봐서는. 능력있는 꼰대가 아니었나 싶으요

세종이 바로 귀양보내지 않았나?

그 뒤 세조가 왕위를 탄찰할때 앞장서서 돕고 사육신을 고발했다
능력보다 아부와 애널써킹으로 진급한 인간

귀양 갔다가 얼마 안되서 복귀함. 원래 세종이 자기한테 개기거나 밉보여도 능력있으면 죽을때까지 부려먹었잖아.

사육신 고발은 안했으면 본인까지 엮여서 죽을 상황이었음. 그리고 세종도 계속 써먹은거 보면 능력은 확실한 인간임

ㄴㄴ 저 발언으로 바로 짤렸다가 복직했는데 세종이 불경을 써보자 라고 하자 성리학의 나라에서
어찌 불교를 숭상합니까 라고 개겼다가 좌천되서 재 등용 받고 수양대군에 세조가 될때 적극적으로 도움

그리고 연산군때 시원하게 부관참시 되었지만 연산군이 부관참시 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던지라...

귀양간게 아니고 그냥 파직이었고 금방 복귀함.

아 귀양이 아니라 그냥 파직이구나

정창손이 헛소리한건 맞지만 이미 세조즉위할때 나이가 50이었고 그동안 세종 밑에서 온갖 관직을 다 갖다왔는데 그럼 세종이 아부와 애널써킹으로 고위직 올려줬단 얘기임??

부관참시 당한 자들 중에 한명회도 포함되지 않았었던가?

그 다음에 신숙주 꼬드겨서 사육신과 단종 킬한게 더 심한 강아지놈임

?막상 수양이 불교숭상하지 않았음? 칼든 수양한테는 못개겼나보네

한명회가 가장 대우가 안좋았지 부관참시도 모잘라서 잘린 목을 들고와 한양 저잦거리에 효수도 당했으니까

사실 영의정에겐 관심없고 한방만 쏴보고 싶엇다네요

정창손 본인부터가 군주한테 미운털 박힌 끈떨어진 연 신세였던데다가 , 평소 행실땜에 두둔해줄 파벌조차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