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트럭에 랙 설치하고 위에는 아이캠퍼 루프탑 텐트 올릴려구요
퇴근박도 부담스럽지 않게 가족들과 더 자주 갈 수 있을듯…
어저께 뉴욕 오토쇼 가서 직접 트럭에 앉아 봤는데 와 지리는 줄 알았네요..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고요
심지어 트럭 싫다고 하던 애들 엄마도 이거 좋다고 할 정도..
랭글러나 글래디에이터 차주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몇년이 지나도 가끔 본인차 주차 된걸 보면
퇴근길에 내가 저 차를 탄다는 사실이 아직도 즐겁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드림카를 탄다는건 바로 그런거 같습니다
유튜브 시골쥐채널보면 시간날때 오버랜드가서 폼나게 살더라고요 ㄷ ㄷ ㄷ ㄷ
그 분은 유부남중에서도 정말 프리하게 사시는 분인듯… 와이프도 따로 사는듯하고…
몇명잘수있나요 ㄷㄷ
4인가족 맥시멈요
저런류의 차박셋팅 단점이 셋팅해놓고 차를 못쓴다는거. 요고하나빼곤 좋죠
그쵸… 그래도 몇년 캠핑 다녀보니 일단 세팅 하면 차 쓸 일이 거의 없어서 참을만 할거 같아요
아이들이 잇어서 아직 자차박세팅은 꿈도못꾸네요 ㅜㅠ..나중에 와아프와 둘이 다니면
저기에 전동 오토바이 싣고 근처 맛집탐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