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업무차량 사무실에 주차하고 상봉역에서 중앙경의선 기달리는중에 본 아파트나 바로 옆 빌라
저의 집 근처에도 중앙경의선이 있어서 전철이 지나가는데 그나마 시간당 3번정도 왕복 6번이고 그나마 거리가 좀 있어서
창문 열면 약간의 소음은 있지만 생활하는데 지장이 있을정도는 아니라서...
그런데 저기 상봉역은 수많은 지하철들이 지나다니고 역에 들어올때 삐용삐용삐용 소리나고..
꽤 까까운곳에 있는 빌라는 여름에 창문 못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이 가까운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단점도 꽤 클듯 싶기도 하네요
집값은 비쌀듯...
저러면 저런 진동에도 건물들이 버틸까요......수명이 오래 못갈듯,..
1호선 바로 옆 아파트에 산적있는데 솔까 엄청시끄러움. 창문 못열고 삽니다.
저층은 시야도 좆같고 소음도 좆되는데
고층으로 갈수록 시야도 좋아지고 소음도 안들려요.......지하철역 근처라도 10층후반이나
20층대가면 조용해져요...저층은 헬.......
지하철역 근처 아파트가 저층 고층 시세 차이 심할듯요
1호선 주변 아파트 주민들 공통적인 레파토리가 창호가 좋아서 창 닫으면 안들린다는둥 선로바로 옆동 아니면 창문 열어도 사는데 지장 없다는 소리를 많이 하죠. 실제론 이래저래 신경 쓰일수 밖에 없어요. 전철역 가까이 살면 새벽에 이번역은 천안행 방송하는 소리도 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