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싱크로 페스티벌에..
Z-one이 나타났다
용암마신 라바골렘
매직실린더
시계신 산다이온
시계신 카미온
시계신을 포함한 온갖 효과 데미지로
나를 압박해온다...
남은 라이프는 이미 500
풍전등화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지만,
다행히 시계신은
상대 필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대로 키카드가 뽑힐 때까지
버틴다면 가능성이 있어!
뭐라고!?
시계신 라치온이라니..
내가 드로우하는 순간
라치온의 효과로 나는 패배가 확정..
이대로 끝인 건가..
........
..!! 아니다, 아직 희망은 있어!!
무한포영이라는 희망이!!
반드시 무한포영을 드로우해보이겠어..
내 턴!!
드로우!!!!!!
!!!!!!!!!!!!!
뽑았다!!! 무한포영!!!
(아니.. ㅆ..)
무한포영 발동!
시계신 카미온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다음 턴.
다이렉트 어택!!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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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상대에게만) 잔혹한 거군요..
와 그래도 거의 인생듀얼급이네 ㅋㅋ
이게 뽑힌다고!!!
거기서포영을
와 이건 저장해놔야된다
ㄹㅇ 멋진 듀얼인데
와 씨 갓드로네
와 그래도 거의 인생듀얼급이네 ㅋㅋ
이게 뽑힌다고!!!
와 이건 저장해놔야된다
ㄹㅇ 멋진 듀얼인데
와 씨 갓드로네
거기서포영을
저걸 뽑네
이건 리플레이 리뷰하는데 보내도 된다
아니
거기서
포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