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marchaynes/status/867491596945825792
https://www.facebook.com/marc.haynes.7583/posts/793204930854561
1983년, 프랑스의 니스 공항에서 당시 7세였던 마크 헤인즈는
영화 배우 로저 무어에게 자신이 제임스 본드와 일한 듯한,
잊을 수 없는 팬서비스를 받는다.
이후 마크 헤인즈는 유니세프에서 일하게 되었고, 유니세프 행사에서
로저 무어를 다시 만난 그는 다시금 제임스 본드의 조력자가 된 듯한 경험을 한다.
팬서비스하면 자주 나오는 이 이야기는 마크 헤인즈가
로저 무어의 서거일에 직접 인증하며 알려지게 된 이야기다.
아니 날강두 아니어도 우주급인거 같은뎅
물론이에요 제임스 누구라도 그를 위해 일할 수 있더라구요 탕!
그리고 시작되는 007 오프닝!
맞어
이 미담은 빛나다 못해 별이 되버린 나머지
잘하면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포착할수도 있겠다
로저 무어: 그 때의 일을 기억하는 목격자가 있었을 줄이야. 블로펠드녀석 만만치않은 놈이군
아니 날강두 아니어도 우주급인거 같은뎅
맞어
솔직히 가져올꺼면 같은 스포츠선수로 해주지
물론이에요 제임스 누구라도 그를 위해 일할 수 있더라구요 탕!
그리고 시작되는 007 오프닝!
로저무어는 최고의 본드였지 특히 그 악당들한테 붙잡혀도 여유있고 능글맞은 연기가 일품
이 미담은 빛나다 못해 별이 되버린 나머지
잘하면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포착할수도 있겠다
원래도 우주급인데 기존에는 유니버스급이었다면 지금은 멀티버스급임
근데 예시는 매시로 충분하밚아
로저 무어: 그 때의 일을 기억하는 목격자가 있었을 줄이야. 블로펠드녀석 만만치않은 놈이군
그저 빛이다
후. 저런 어른이 되고싶었어.
크으...저거면 평생팬이요 가보가 되는거지
그렇죠... 누구나 블로펠드를 위해 일할 수 있죠...
쩐다...
첫번째 팬서비스도 개쩌는데 두번째 서비스면 진짜 지려버릴거 같음..
어떻게 저럴까.. 너무 멋있어 ㅠㅠ
지리네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