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묵시록
지금 막 도착한 부대에 뜨겁게 교전중인 한 병사한테 여기 지휘책임자가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돌아오는 대답
"당신 아니었습니까?"
고지전
눈앞에서 어린 막내가 고통스럽게 죽어가는데 저격수 위치파악을 위해서 한발만 더 쏘기를 바라고 있음
풀 메탈 자켓
갑작스럽게 나타난 저격수를 드디어 따라잡았는데 웬걸 어린 소녀가 총을 쥐고 있음
라이언 일병 구하기
상륙하자마자 달릴 준비하고 있는데 준비할새도 뭐고 없이 바로 총알이 날아와 뭐 할 시간도 없이 그냥 우수수 죽어버림
플래툰
죽었다 생각했었던 좋은 선임이 살아있는걸 확인했는데 착륙하기 위험하다고 그냥 버리고 가버림으로서 본의아니게 확인사살을 해버림
씬 레드 라인
너무 긴장한 나머지 수류탄을 뽑으려다 수류탄 핀을 뽑아버림
1917
그 고생을 해서 겨우 공격을 막았는데 대령이 또 공격하려다가 막혔다면서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함
저니스 엔드
최전방에 대치중인 부대한테 곧 적군이 공격할 날짜를 알려주며 최대한 시간을 끌라고 함
그래서 지원은 언제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니 시간 끄는거니까 지원은 없다고 말을 박아버림
전쟁영화 ㅇㄷ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 어린얘가 rpg쏠려는거 조준하는장몀
플래툰은 저장면도 좋은데 베트콩 마을 들쑤시는게
제일 지옥같은장면 아니냐 전쟁이니까 나올수있는 최악의 장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