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은 아이가 셋인 애국자인데 이어
저희도 지난 주 목요일 점심에 셋째 딸이 태어났습니다~
저도 저희 가족 애국자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39주에 3.7키로로 아이도 엄마도 건강하게 잘 태어났네요ㅋ
셋째 출산 앞두고는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막상 애가 태어나서 품에 안아보니
걱정이나 복잡한 생각들은 생각도 안나고 그저 이쁘기만 하네요ㅠ
이번에 셋째 딸 태어나면서 유전자의 힘을 실감한게...
첫째 딸 신생아 시절...
둘째 딸 신생아 시절입니다...
같은 아기라고 해도 믿을 느낌이네요;
당분간 육아에 힘쓰느라 사진 생활은 좀 뜸해질지 모르겠지만 틈틈이 눈팅도 하고 댓글도 남기고 하겠습니다~
애를 낳는다고 끝이 아니라 잘 키워서 진짜 애국하는 아빠가 되겠습니다ㅋ
성공한 인생이십니다. 감축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딸딸딸
이제 아들 낳을 차례인가요?
다들 건강하다니 다행입니다. 예쁘게 키우세요~~~
넷째는 아들 쌍둥이 가즈아 ㄷㄷ
전 둘째를 고민중인데 셋째라니.. 애국자로 임명합니다~ㅎㅎ
축하드립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 이제 둘째 나오려고 하는 중인데, 셋째라니 대단하십니다.
와~~~~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국가유공자의 반열에 오르신 것도 축하드리고, 딸셋 아빠의 세상으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건강히 자라기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오 축하합니다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딸기들입니다ㅎ
둘로 끝;;
측하합니다. 저는 2호기가 와이프 뱃속에 있슴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딸부잣집 아빠시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