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서비스로 자기가 던진 별을 줍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마법소녀
별을 주은 건 웬 대학생인데, 소원 이야기를 해도 관심도 없고 사는 꼬라지도 가관임.
이 대학생이 소원에 관심이 없던 이유는
인생이 재미없어서 진지하게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기 떄문.
대학생놈은 자기 목숨을 볼모로 마법소녀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 함.
마법소녀도 한 성깔 하는 애라 구라친 거면 줘 팼겠지만,
대학생놈이 자/살 생각 하는 건 진짜라 줘 패지도 못함.
결국 마법소녀는 부모님에게는 작별 편지를 남기고
마스코트 동물과는 눈물의 작별을 하고 스스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됨.
루리웹-2529836340 2022/04/12 00:50
그래서 결국 ■■ 안하고 갱생함?
루리웹-9899011281 2022/04/12 00:51
아니 왜 여기서 끊어!
KF94 2022/04/12 00:52
마법소녀는 저렇게 인생 끝나는 거야...?
MaineventMafia 2022/04/12 00:54
엔딩은 멀쩡하고 훈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