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본문에 실린 내용들은 전부 10% 남짓 발굴된 내용들을 토대로 연구된 가설입니다. 추후 연구에 따라 바뀔 수 있음.
1. 대량의 곡물 / 곡물을 가공하는데 사용된 다양한 연석 / 다양한 크기의 돌접시가 발견됨으로써 당시 수렵채집인들보다 곡물소비를 훨신 많이했을 것이라 추정됨
2. 초기 연구결과와는 달리 유적지와 거주지가 분리된게 아닌 하나의 구성으로 이루어짐이 밝혀짐 / 유적지 하나를 기준으로 거주지가 원모양으로 둘러싼 모양
3. 기존 연구결과와는 달리 의도적으로 묻혔다기보다 자연적으로 묻혔을 가능성이 높음
4. 13000년전 운석 충돌에 대한 기록이 43번 기둥에 기록되어 있다는 연구가 있음
5. 의외로 그시대 흔한 건축물로 추측되며 동일한 구성의 유적지가 근처 지역에서 계속 발굴되고 있는중.
뭐가 됐던지간에 연구가 끝나면 우리가 알고있던 초기 인류사에서 많은 모습이 바뀔거 같긴함
우효~~ 고고학 지식이 꿀렁꿀렁 뇌속에 들어간다구
그시대 대도시 정도였나보군
지진이나 폭풍같은 자연재해or갑작스런 기후변화로 대이주같은 걸로 버려진 거 아닐까 싶음
만사가아주귀찮아 2022/04/11 15:10
그시대 대도시 정도였나보군
아머왕 2022/04/11 15:10
우효~~ 고고학 지식이 꿀렁꿀렁 뇌속에 들어간다구
프로시 2022/04/11 15:16
교수님 거 말씀이 좀 저급하십니다...
윤락의 고양이 2022/04/11 15:10
태초에 종교가 있었군용
Matine 2022/04/11 15:10
살아있을때 바뀌었으면 좋겠네
궁금한데 어떻게 눈을감아
이새롬 2022/04/11 15:10
자연적으로 묻혔다는건 뭐 신전 냅두고 이주했다던가
아니면 거주했던 인구가 다 죽었다던가
그런건가
듐과제리 2022/04/11 15:12
그냥 지진이나 폭풍 같은 영향일 수도 있지.
삼도천 뱃사공 2022/04/11 15:14
지진이나 폭풍같은 자연재해or갑작스런 기후변화로 대이주같은 걸로 버려진 거 아닐까 싶음
봉완미 2022/04/11 15:18
도시가 쇠퇴하면서 사람들이 "시발 더러워서 못살겠네!!"하면서 이주 해버린 케이스인듯
난니들이두렵다 2022/04/11 15:12
의도적인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묻혔다는게, 천재지변으로 묻힌 것도 자연적으로 묻힌거에 포함됨?
아우취 2022/04/11 15:14
아직 연구가 덜되서 이렇다 할게 없긴한데 고의적으로 묻힌 흔적같은게 아니라 오랜기간 자연스럽게 묻힌 흔적들이 발견된다고함
루뜸 2022/04/11 15:15
노아쨩 어디갓서!
(ꐦ᷄д᷅) ᶠᶸᶜᵏᵧₒᵤ 2022/04/11 15:16
총, 균, 쇠 읽고있는데 내용 바뀌겠네
타카가키 카에데 2022/04/11 15:17
이거 진짜 흥미롭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