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들 크룩 크룩 하는지 알겠네요

글쎄님께서 보내주신 A9M2용 크룩 처음 사용해 봤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일종의 프리셋이긴 하겠지만..
프리셋 보다는 좀더 다양한 조도와 환경에 대응해서 이미지를 해석(?)하는듯 하군요
아무튼 단순히 원클릭만으로 더 쉽게 원하는 결과물에 접근할수 있어서 좋네요
A7M4 쓰시는 분들은 바디에서 바로 그게 된다고 생각하니 문득 통장잔고가 궁금해 지기도 하고..ㅋㅋㅋ
전설의 색감이라고 하는 캐논 5D 색감도 쉽게 흉내낼수 있고
제가 매우 선호하는 캐논 6D의 색감은 그냥 그 즉시 가능한것 같아서, 크룩+프리셋으로 당장에 새로운 프리셋 몇개 만들어 두었습니다
색감역사에 종지부를 찍을 방법 찾아내신 외모지상열작가님, 또 쉬운 적용방법도 알려주시고 파일도 보내주신 글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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