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까지 주일미국대사로 있었던 캐롤라인 케네디라는 여자가 있었다.
지금은 호주대사로 발령나있는데, 외적으로는 그 유명한 JFK의 딸로 유명하다.
참고로 '로열 패밀리'(...)라고 임기 시작부터 일본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았는데
단순한 친일 인사는 아니라는걸 증명하듯, 이 사람이 아베 내각에게 추천한 책이 있었다.
지금 애플tv에서 엄청 흥행하고 있는 '파친코'였다. 한일관계에 도움이 될거라고 추천을 했는데,
과연 읽었을까?
하튼 미국 정치인들도 한일관계에 무지한건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 근데 왜그랬어요
모른척하는데 엿먹이기 아니냐
아는 거랑, 내부 통치 인기몰이랑은 다른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