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품을 집으로 택배보낸다고 우체국으로 달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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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몰려간 러시아 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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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뉴스에서 '붙이다'라고 쓴건가요? 어처구니가 없네;
풀로 막 붙이나?
밴드오브 브라더스
공중파 한글 맞춤법이 더 어이가 없네요
언론 수준 보소 ㅋㅋ
공중파에서 맞춤법 틀린건 분명 잘 못 된거긴 한데
보자마자, 인간이 어찌 저럴 수 있지? 하는 공감대
부터 형성될 줄 알아서
사뭇 첫 댓글이 참 중요하다는 걸 깨닳았습니다.
(태클 아니어요~)
저거 받은 새끼주소 찾아서 사법처리해야지
붙인데 ㅋㅋㅋㅋㅋ 뭘 붙이냐 ㅋㅋㅋㅋㅋ
우편물 소포 따위를 발송하는 것을
'부친다' 라고 표현한다는 댓글이 없어서
자랑스럽게 썼습니다
붙인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작가나 피디나 이젠 맞춤법이 틀린지도 모르는 사람들만 있나.. 한심하다...
2차 대전때 미군이 독일에서 약탈한 물품 우편으로 보내느라
엄청나게 붐볐다고 인터뷰 하기도 했지요.
과거에 벌어졌던 일이 이번에도 벌어지네요.
우체국 털 생각은 없나보네
저기 아나운서들은 국어가 나보다 못하네..
우크라이나에서 약탈을해서 러시아까지 가지고 온거겠죠?? 설마 우크라이나 내 우체국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