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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 전 미국의 한 토론회에 나선 우리나라 고등학생

66년 전 미국 뉴욕 헤럴드 트리뷴에서는 세계 고교생 토론 대회가 열렸다.

중국을 UN 회원국으로 받아 들여야 하느냐 마느냐 하는 주제로 토론하였으며,

4명의 고등학생이 대표로 선발되어 찬성2명, 반대2명의 입장이었다.

이 가운데 1명은 우리나라 고등학생이었고, 중국의 UN 가입에 반대하였고, 가능하다면 러시아도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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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등학생은, 후에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해 군복무를 마친 뒤 다시 유학을 떠나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중인 백낙청 교수님. 당시 5개국어를 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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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이런병맛! 2022/04/08 15:46

    먹을걸 위해 자유를 팔지 않겠다...
    기레기들은 굥의 똥고물을 먹기 위해 진실을 팔아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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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알못 2022/04/08 21:28

    중국몽 좋다던 개 강아지 놈들 생각나네....

    (e4acT8)

  • 넥쿤 2022/04/09 00:16

    얻어먹기 위함이라면 나라도 팔놈들이 천지빽까린데.....

    (e4acT8)

  • 나이롱게일 2022/04/09 02:01

    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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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대갈 2022/04/09 02:14

    공산주의라기 보단 독재지.
    그 당시 공산주의는 실현 할 수 없는 이상이었고.
    민주주의건 공산주의, 사회주의건 문제는
    형식적으로는 '독재'
    내용적으로는 '사익'

    (e4ac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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