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아직도 모른사람들이 많은듯

참극을 또불러옴. 진짜 개짜증 사람이싫다 죽이고싶을정도로

저도 문재인과 현재 민주당에게 가장 열받는게 이겁니다.
박그네 탄핵과 함께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고 대통령까지 하면서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적폐청산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그걸 날려먹었습니다.
이런 기회 다시오긴 거의 불가능한데 이토록 소중한 기회를 너무나도 허무하게 날려버렸어요

당하는게 이골이나서 그런가? 아님 학습된 무기력인가?
요즘 민주당 보면 한숨만 나옴

사실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냉혹한 거에요.
대통령으로써의 법률과 규칙을 지키면서 대한민국의 참된 민주주의를 국민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기를 원하고 있죠. 그 과정에 잘못된 국민들의 선택으로 mb 503 굥 등이 나오더라도
국민 스스로 그 피해를 감내하고 스스로의 선택을 다시 고찰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다른 선진국에 비해 짧은 민주주의의 역사를 따라 잡기 위해서
국민들이 스스로 피해를 입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여기고 있을 겁니다.
우수한 몇몇 지도자가 대한민국을 이끌어서 국민은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안 맞는 케이스죠. 내가 지지하는 사람은 깨끗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에게는 맞겠지만 부정부패, 비리를 척결하는 사이다를 선호하는 국민들에게는
부족한 느낌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 필요없고
언론만 제대로 정상화 시켰어도
나머지는 자동으로 정화됨

나도 이재명이 별로였지만 본문 내용때문에 지지했음. 그동안 민주당 대통령들은 너무 착하고 역지사지고 일밖에 몰랐음

이재명이 막 각종 사이다발언으로 급 부상하던 시기...
김용민인가, 김어준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당시 '이재명'과 '대통령'이 아직 거리감이 느껴지던 시절,
이재명에게 만약에 대통령이 되면 어떤걸, 어떻게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일단 먼저 작살을 좀 내야죠!"
크아~~ 이거 사이다에 탄산 너무 많이 들어간거 아닙니까!! 했었던....ㅎㅎ

김대중 대통령도 그랬지
오죽 했으면  전뻣거지가  정치 보복을  안 당해서  제일 행복했던 시절이라고  개소리 시전을 했으니  ,,뻣거지 =머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