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면 흥하겠지만 저는 벌써 걱정이 앞서네요.
지금은 당시에 전국민의 교통 의식수준을 끌어올린 전설적인 프로그램으로 회자 되지만,
현 방송국의 행태로 보아 당시처럼 주작 없이 순수하게 갈 것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그러다 주작 적발 되고 예전 그 전설적인 명성에 먹칠만 할 것 같은 노파심이 드네요.
검은늑대™2022/04/05 21:41
일단 정지선부터 지켜라고 했더니...그런걸 지키는 사람이 누가 있냐는 댓글 달던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
예날2022/04/05 22:37
뭐 조만간 어린이 보호구역 심야에 30에서 50키로로 바꾸고 그런다는데 괜찮겠지뭐.
달려달려.
비타육백2022/04/05 22:55
나도 매일 고속도로 출퇴근하지만 자동차들 깜빡이 넣는 비율은 반정도밖에 안되고 앞차 꽁무니 붙고 버스는 버스대로 난폭운전하고..시내운전해보면 차, 오토바이, 자전거, 사람 전부 서로 자기밖에 모름..교통 후진국.
보기완다른넘2022/04/06 00:22
횡단보도에 사람 보여서 멈췄더니 뒤에서 크락션을 어찌나 울리던지...
절터는수녀2022/04/06 01:37
보행자 있어서 기다렸더니 중앙선 넘어서 추월해서 가더군요. 신고해서 과태료 9만원. 개꿀.
작은움직임2022/04/06 06:43
미친새끼들
맛난육포2022/04/06 07:40
부산은 정지고 뭐고 없더만
오히려 차가는데 왜 사람이 지나가냐고 빵빵거리던데 ㄷㄷㄷㄷ
Skip2022/04/06 08:56
진짜 도로에서는 어느정도 파파라치 제도가 있어야할꺼 같아요.
운전해보시면 아실텐데...
깜빡이 안키는 사람 정말 많고,
초록불 무시하는 사람도 엄청 많고,
도로 속도 제한 무시하고 과속카메라에서만 속도줄이는건... 이건 뭐 국룰이예요.
다른건 다 그렇다 치고...
초록불이랑 깜빡이 정도는 상시 벌금을 먹이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diooib2022/04/06 09:06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나라 대다수 운전자들이 '아 난 운전 잘한다' 라고 생각한다고 하는게 이해가감.
아니 진짜 잘하는게 아니고 보행자도 그렇고 방어운전 하는 사람들이 잘 피해주는거..(이런사람들이 운전 잘하는거죠)
저희 아버지도 트럭운전만 30년 넘어가시는데 과속,신호위반 절대 죽어도 안하심. 방어운전에 천천히, 지긋하게 운전.
님들이 운전 잘하는게 아니라, 진짜 운전 잘하는 사람들이 배려해 주는거라는걸 알아줬으면 함..
파란까마귀2022/04/06 09:11
양심냉장고 보다. 불양심 몽둥이가 필요해보입니다.
어흥할꼬야2022/04/06 12:03
법을 강화하고 규제를 홍보하면됨
하지만 안하지 왜일까?
익명29012022/04/06 15:19
횡단보도 불켜지고 2초정도는 기다렸다가 건너는게 목숨에 좋아요.
노원 이마트 앞이었는데,
코앞으로 내 뱃살을 스치면서 쓩 가던 경차가 아직 기억나네요. 멈추겠지 했는데 쭉 직진해서 사라져버린 그차..아마도 초보였겠지 생각하지만..
그때 한 발짝만 더 일찍 디뎠으면 세상 떴을것 같아요.
그뒤론 일단 차가 멈추면 건넙니다아.
멈출 때 까지 아이컨텍도 쭈욱~하고.
신호등 없는데 멈춰주면 인사도 함 해주고...
보행도 방어보행 해야하는 것 같아요. ㅎ
잘 만들면 흥하겠지만 저는 벌써 걱정이 앞서네요.
지금은 당시에 전국민의 교통 의식수준을 끌어올린 전설적인 프로그램으로 회자 되지만,
현 방송국의 행태로 보아 당시처럼 주작 없이 순수하게 갈 것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그러다 주작 적발 되고 예전 그 전설적인 명성에 먹칠만 할 것 같은 노파심이 드네요.
일단 정지선부터 지켜라고 했더니...그런걸 지키는 사람이 누가 있냐는 댓글 달던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
뭐 조만간 어린이 보호구역 심야에 30에서 50키로로 바꾸고 그런다는데 괜찮겠지뭐.
달려달려.
나도 매일 고속도로 출퇴근하지만 자동차들 깜빡이 넣는 비율은 반정도밖에 안되고 앞차 꽁무니 붙고 버스는 버스대로 난폭운전하고..시내운전해보면 차, 오토바이, 자전거, 사람 전부 서로 자기밖에 모름..교통 후진국.
횡단보도에 사람 보여서 멈췄더니 뒤에서 크락션을 어찌나 울리던지...
보행자 있어서 기다렸더니 중앙선 넘어서 추월해서 가더군요. 신고해서 과태료 9만원. 개꿀.
미친새끼들
부산은 정지고 뭐고 없더만
오히려 차가는데 왜 사람이 지나가냐고 빵빵거리던데 ㄷㄷㄷㄷ
진짜 도로에서는 어느정도 파파라치 제도가 있어야할꺼 같아요.
운전해보시면 아실텐데...
깜빡이 안키는 사람 정말 많고,
초록불 무시하는 사람도 엄청 많고,
도로 속도 제한 무시하고 과속카메라에서만 속도줄이는건... 이건 뭐 국룰이예요.
다른건 다 그렇다 치고...
초록불이랑 깜빡이 정도는 상시 벌금을 먹이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나라 대다수 운전자들이 '아 난 운전 잘한다' 라고 생각한다고 하는게 이해가감.
아니 진짜 잘하는게 아니고 보행자도 그렇고 방어운전 하는 사람들이 잘 피해주는거..(이런사람들이 운전 잘하는거죠)
저희 아버지도 트럭운전만 30년 넘어가시는데 과속,신호위반 절대 죽어도 안하심. 방어운전에 천천히, 지긋하게 운전.
님들이 운전 잘하는게 아니라, 진짜 운전 잘하는 사람들이 배려해 주는거라는걸 알아줬으면 함..
양심냉장고 보다. 불양심 몽둥이가 필요해보입니다.
법을 강화하고 규제를 홍보하면됨
하지만 안하지 왜일까?
횡단보도 불켜지고 2초정도는 기다렸다가 건너는게 목숨에 좋아요.
노원 이마트 앞이었는데,
코앞으로 내 뱃살을 스치면서 쓩 가던 경차가 아직 기억나네요. 멈추겠지 했는데 쭉 직진해서 사라져버린 그차..아마도 초보였겠지 생각하지만..
그때 한 발짝만 더 일찍 디뎠으면 세상 떴을것 같아요.
그뒤론 일단 차가 멈추면 건넙니다아.
멈출 때 까지 아이컨텍도 쭈욱~하고.
신호등 없는데 멈춰주면 인사도 함 해주고...
보행도 방어보행 해야하는 것 같아요. ㅎ
교통 후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