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목숨을 바쳐 국민에게 희망을 남겨주고 간 왕비를 필두로
분노로 인해 얼굴이 일그러져 적의 부하로 잠입한
쿄시로
나라를 위해 스스로를 버릴 결심을 한 공주 히요리
공주를 지킨다는 맹세는 못지켰지만
(공주가 본인땜에 굶는다며 미안하다고 편지 남기고 떠남)
후일을 대비해 무기를 모른 카와마츠
의미없어 보이는 허상에 모든걸 걸고 죽은 자신의 동료들을 보며 다시 망나니로 돌아간 아슈라마루
등등
와노쿠니에 남은 멤버들은 서사가 굉장히 좋음
와노쿠니를 떠난 인물 - 본인 시간선상 부모 잃고 나라 잃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여자들 가슴에 얼굴 비비면서 헤벌레하는 모모노스케.
그리고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킨에몬
와노쿠니가보니까 이 나라는 진짜 역대급을 뛰어넘은 역대급 콩가루 나라였음...............
첫등장이 모든걸 망친 오뎅
유골 오뎅탕 말곤 딱히 이싱한점도 없음
그 좋은 스토리를 다 말아먹게한 하후하후
이 장면만 없었어도
해적에게 침략 당했는데 이렇게 까지 부정적으로 묘사된 국가는 없지
사실 둘다 와노쿠니에서의 모습만 보면 괜찮아지는게 진짜
와노쿠니를 떠난 인물 - 본인 시간선상 부모 잃고 나라 잃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여자들 가슴에 얼굴 비비면서 헤벌레하는 모모노스케.
그리고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킨에몬
사실 둘다 와노쿠니에서의 모습만 보면 괜찮아지는게 진짜
그래도 뭐...스스로 젊음 깎아서 힘 보탰으니까..
그 좋은 스토리를 다 말아먹게한 하후하후
이 장면만 없었어도
코요리에게는
'흑흑 코요리 공주님 ㅠㅠ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이런 수모를...'
모모노스케에게는...
'너희 아버지는 가신들 위해 대신 팽형으로 죽고 너보다 어린 너의 여동생은 아예 유곽녀가 되었는데 너는 뭐했냐???'
이 친구도 꽤 좋은 서사를 가지고 있지
그랫나?
와노쿠니가보니까 이 나라는 진짜 역대급을 뛰어넘은 역대급 콩가루 나라였음...............
망할 만 했어
해적에게 침략 당했는데 이렇게 까지 부정적으로 묘사된 국가는 없지
첫등장이 모든걸 망친 오뎅
유골 오뎅탕 말곤 딱히 이싱한점도 없음
킨에몬 말이야 부하여서 빨아줬다하면되는거고
나미쪽 서사 생각나는구만
안본지 10년 가까이 되는것 같은데 아직도 하는구나...
이 모든 서사를 묻어버리는 킨에몬 모모노스케의 환상적인 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