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만해도 실패했지만 최강전력인 토르의 강력함을 느끼게 해줬음
하지만 라그나로크로 아스가르드 날아가고
지구로 가는 도중 타노스한테 아스가르드인 개죽음 당하고
타노스 목을 쳐서 사태를 해결 할 수 있었던 상황을 복수부터 생각하다 다 날려먹고 멘탈터져서
5년동안 폐인이 되버림
그래도 타노스와 다시 붙을때만해도
"아무리 술에 찌든 돼지가 됬어도 토르인데"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
5년동안 폐인이 된 대가로
근육이 지방으로 바뀌면서 약해진걸 같은 상황에서 다른 위치로 설명해줘버림
사람들은 토르가 약해졌다는걸 알게되는 와중에
"저렇게 돼지가 되고도 아직도 괴물같이 쌔다"면서
역시 토르는 토르라고 하기도 함
블루 콘 2022/04/08 15:32
그런데 엔드 게임에서는 갑옷을 입고 있었잖아
인피니티 워에서는 갑옷을 안입고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