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짜장면 이나 간짜장 먹을때는
면 찬물이 빨지말고 그냥 건져서 담아달라고 함.
그러면 옛날 조낸 뜨거웠던 옛날짜장면의 맛을 즐길 수 있음.
그리고 요리랑 같이 먹을때( 그냥 짜장면만 먹으러 갔을때는 말 안함) 꼭 오이채썰은거 좀 얻을 수 있을까요?
물어봐서. 쓱싹.
조낸 뜨거운 짜장의 면과 오이의 조합 (고추가루는 개인적으로 넣지 않습니다. 짜장면의 맛을 파괴함. 그럴꺼면 사천짜장을 드시길 추천)이 좋아유. 으 뜨거.
물론 예전과 다르게 짜장면에 감자를 넣는곳이 이젠 거의 없기 때문에 저정도만해도 굿 ~
https://cohabe.com/sisa/2416022
30년 중식당 아들로써 다른집 가면 꼭 하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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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맛나게 잘 묵고 갔어유~ 힛♡
맛남.. 더 대박나야하는데.. 쿨럭!!
ㄷ ㄷ ㄷ ㄷ ㄷ ㄷ
저는 커스가 좋습니다.
취존합니다용^^b
그러고 보니 언제부터인가 면이 차가웠네요. 예전 따뜻한 면이 더 맛있었던듯
담에 꼭 요청해보세요.
면 뜨겁게 해달라구요~^^
담에 뜨신면에 함 먹어봐야겠네요;
응? 면 뜨겁지 않나요?? 차갑게 해서 주는 자장면 집도 있어요?
보통 면을 삶구요. 찬물에서 빨고 다시 면기에 넣고 3초 있다가 빼요.
그래야 그릇에 손으로 담기 편하거든요(모양을 잡아야 하기때믄에)
차갑다는게 아니라 미지근~~~ 하다는 얘기~
그렇군요..,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담고 남은 면은 찬물에 담아 모아놓습니다.
그러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뜨거운물에 담아서 함 돌리고 담죠.
반죽할때 면파워라는게 있는데 암튼, 면이 잘 퍼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수타가 좋으냐? 자세히 말씀드리지않지만 저는 절대 그가격 주고 수타짜장은 먹지 않습ㄴ다.
사기당하능거 같아서요.
거기 있는 고추가루 심각하게 오래되 보임.
저희는 요청하면 따로 담아드렸는데 비치해두는곳이 더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