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경력 있는 여자하고 결혼 하고 몇달 안되서 돌변...
가사일 안하고, 맨날 밖으로 다니고, 하루가 멀다하고 친구들 데려와서 놀고, 친정에가서 몇주씩 있다오고 등등
이혼사유가 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남자를 괴롭혀서 합의이혼 하잔 말이 나오게 했답니다.
이혼 문제로 대판 부부싸움 후에 남동생이 집에 찾아와서 행패 부림. 처가쪽도 한패.
첨엔 이혼 안해주다가 남자 쪽에서 계속 이혼요구하니 신혼집 팔아서 절반 주면 이혼해 주겠다고 함.
남자가 법조인 지인들에게 문의한 결과 이렇게 법의 한계선에서 줄타기 하는 경우 방법이 없답니다.
결국 남자는 집판돈 절반인 3억여원을 여자에게 주고 합의 이혼. 10년 가까이 지났으니 현재 돈가치로는
거의 5억 정도 될듯..
https://cohabe.com/sisa/241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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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이면 고양이나 부둥켜안고 지내는게 최고입니다.
ㅎㅎㅎ.. 초식남들이 현명한 건가요?
와 진짜 남자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네요ㄷㄷㄷㄷ
팔짝 팔짝 뛰다가 결국에는 자신의 경솔함을 탓하고 그에 대한 댓가를 지불했죠.
결혼식 입장 전에 어찌 구분해야할지ㄷㄷㄷㄷ
들어보니 결혼전 부터 조짐이 있었는데, 미모의 홀려서 남자 본인이 스스로 합리화 했다네요.
결혼생활을 몇달 하지도 않았는데 재산을 절반 쪼개주는게 되나요?
여자가 이혼해 주는 조건으로 걸었잖아요.
외국같으면 몽땅 털리는데
우리나라니까 그나마 이정도로 끝남.
법에도 없는데 조건을 건다구요? 그게 사기 강탈이죠..
얼마나 옛날인지 모르겠지만 좀 오래전에도 집을 오랫동안 비운다던가 부부관계 외면, 외도등의 사유로 혼인유지 못 하면 이혼소송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러니까 법적 한도에서 줄타기 하는거죠. 여자쪽에서는 법적 한도내에서 얼마든지 남자를 괴롭힐 수 있습니다.
남자쪽 대응 방법은 둘다 재혼이나 이성교재 포기하고 그냥 남처럼 사는 방법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