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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이 아무리 개방적이라지만,, 좀 당황스럽네요..

방금 아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대학1년, 지방 원룸 거주)
아들과 대화중에,, 뜬금없이 아들과 같은과 여학생이 아들 전화를 뺏어서..
"아버님 안녕하세요.. ㅇㅇ이 지금 저희집에서 저녁 먹고 있어요... ㅇㅇ이 너무 귀여워요.."
어안이 벙벙하네요...
저녁 맛있게 먹으라고 말해줬습니다...

댓글
  • 아작아작 2022/04/01 19:50

    2022년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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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2022/04/01 19:50

    피임은 꼭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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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여긴예전자게가아니야 2022/04/01 19:50

    요즘이 아니라...늘 그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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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꼼그락 2022/04/01 19: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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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2022/04/01 19:51

    조만간 손주 보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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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트구름 2022/04/01 19:53

    ㅋㅋㅋㅋ조만간 손주 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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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10™ 2022/04/01 19:54

    아들이든 딸이든 혼자 살게 내보내면
    저런 상황은 감수 해야 하죠
    남녀 둘이 있는데 아무 일 없다는것도 이상? 하고...
    근데 둘이 오래 갈거 같진 않네요
    느낌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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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llillli 2022/04/01 20:02

    일단 며느리감으로 아들한테 어울리게 이쁜지 물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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