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절반은 내꺼 말 수습하는 민씨 부인
하지만 방원이가 삐짐
민씨 부인 부모님들도 방원이 큰아들을 우리 가문에서 키우는데 왜이리 급발진했냐고 한 소리 함
(민씨 부인 왈 자기는 당당하게 권력을 얻고 싶다)
결국 화해도 해야되어서 민씨 가문이 사병 혁파에 협조
이성계한테 저주 소리 듣고 복귀한 조영무는 사병 무기들 압수하는 거 보고 급발진해서 회수하런 온 얘들 폭행
결국 방원이가 1번만 기회를 준다고 하고, 조영무가 홀로 무기들 전부 반납하는 조건으로 죽이는 않는 대신 유배행
사병이 애초에 없던 하륜은 방원이 오른팔 노릇하면서 조언하다가 선넘어서 방원이한테 한소리 들음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사병 혁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이제 부부가 화해하나 했더니..
민씨는 권력을 양보할 생각이 1도 없어서 부부싸움 시즌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종 즉위와 함께 부부싸움 시작
(이후 10년동안 자식 셋을 더 낳을 예정)
조사의의 난이랑 함흥차사 건도 남아있는데 벌써 정적 전개는 좀 이거 뭐지 싶었음
부인 이제 정당방원 들어갑니다
급하다 보니 좀 무리수 전개였던듯
루리웹-797080589 2022/03/26 22:37
부인 이제 정당방원 들어갑니다
プラチナ 2022/03/26 22:38
태종 즉위와 함께 부부싸움 시작
(이후 10년동안 자식 셋을 더 낳을 예정)
게티스버스 2022/03/26 22:47
중요사항입니다.
르케디 2022/03/26 22:38
급하다 보니 좀 무리수 전개였던듯
lean28 2022/03/26 22:40
조사의의 난이랑 함흥차사 건도 남아있는데 벌써 정적 전개는 좀 이거 뭐지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