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먼저 쇼이구가 누군지 알아보자
요렇게 생겨먹었음.
푸틴의 최측근이자,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주범 중 하나임.
이새끼도 푸틴 못지않게 슈킹한 돈이 어마어마한데
이게 쇼이구의 저택임
뭔가 일뽕과 중뽕을 스까놓은듯한데 이게 다가 아니고 뒤에 뭐 또 짓고 있음
아무튼 지금 갑자기 심장질환과 호흡곤란 및 의식 불명에 빠지셨는데 공교롭게 쇼이구 말고 똑같은 증상으로 누워계신분이 또 있음.
이고르 코슈트코프 상장. 러시아 내에서도 강경파로도 유명함.
당연히 이새끼도 이번 전쟁과 무관하진 않음.
아무튼 둘이 참 우연하게도 같은 증세로 아픈데 이쪽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어딘가 낯이 익다고 느낄거임.
알렉세이 니발니. 친 서방정책과 참여민주주의를 지향하는 한때 푸틴의 정적 소리를 들었던 사람임(지금 감옥에 들어가 있음).
니발니가 갑작스런 의식불명, 호흡곤란, 심정지로 쓰러졌을때 니발니의 측근들은 암살시도라고 강하게 주장했었음.
냉전시기에 암살용으로 개발한 독극물들이 참 많았는데 그중 제일 유명한게 바로 노비촉이라는거임.
영향 및 증세를 보면 이 셋과 정확히 일치함.
그렇지, 슬슬 고기방패가 필요한 시기이긴 하지.
고기방패가 필요하면 오히려 살려놔야지...
저게 진짜 푸틴 짓이라면 쿠데타의 기운을 감지해서 선수친거라는게 더 합리적인 설명임.
매니칼라베라 2022/03/26 01:56
고기방패가 필요하면 오히려 살려놔야지...
저게 진짜 푸틴 짓이라면 쿠데타의 기운을 감지해서 선수친거라는게 더 합리적인 설명임.
BB-61 2022/03/26 01:58
걍 숙청당한 느낌이지만
심넬 2022/03/26 01:57
경제제제로 홍차 수출길이 막히는 바람에 별 수 없이 내수시장에 풀 수 밖에 없었다고 합시다
BB-61 2022/03/26 01:58
아하
🎵Ghost Rule 2022/03/26 02:00
책임 전가 하려면 살아있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