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료비가 헬이라고 알려진 이유.jpg

갈려나가는 인력자원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니까 안망하는거임
꾸준히 미국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이 대신 갈려나가면서 사회의 여력이 남아있는거
9년 전에 한국 들어왔는데 그전까지의 경험으로 떠올려보면 그런거 같음

비싼만큼 실력은 있겠지
우리나라도 수가 올려야 유능한 의사가 많아진다 이논리로 민영화 주장하니까

보험 없으면 뒤지라는거?

그래서 불법진통제가 어마무시하게 팔리고
그중 요즘 문제가 되는게 중국발 뿅뿅성진통제임
미국이 괜히 중국에 빡쳐있는게 아님

마즘

저동넨 그래서 집마다 의학서적 하나씩 있을걸
민간요법 쓰는 집들도 많을거고

실제로는 저거보다 덜내긴 하는데 그래도 비싸며, 결정적으로 보험이 없으면??!!!

하지만 국회의원 운운을 언급하면 북유게 행이 됩니다 회원님

그래서 넘어가는 국내해외국내들이 많을걸요
간호사도 포함

개업의 신불자도 상당한 숫자라서 대출이 안되는 의사도 존재해서 의료기회사에서
자기회사 이름으로 리스대출 해주는경우도 허다할정도...

저 멀리 놀러가서 다치면 아주 ㅈ되는 거에요

월급 두배받는다고 보험금 청구서 받은 부담감이 절반으로 줄어들것 같냐?

시급이 두배면 다른 물가는 어떨거 같음? 거기에 저런 청구서를 끼얹는데 절반이든 뭐든 의미가 있남

한국에서 150만원 버는 편돌이하면서 칼맞아서 병원비 몇십만원 나오기Vs 미국에서 월 300버는 편돌이 하면서 총맞아서 병원비 45892불 나오기중에 후자가 좋다고?ㅋㅋㅋㅋ

완전 삥뜯기네..

비싼돈주고 보험해도 문제던데
우리병원은 이회사 보험 적용안되요 등등 문제가 많더만

그 보험 가입조차도 쉽지가 않고, 병원마다 적용되는 보험도 달라서 더더욱 헬

전에 우리나라 연예인 누가 미국가서 갑자기 쓰러져서 2억인가 나온거 갚고있던거도 봤었는데..

미국: 아아 이건 정글 자본주의라고 한다. 보험 낼 돈이 없으면 뒤져야지..

미국은 변호사도 존나게 많다는데
변호사 불러서 깎는것도 안됨?

죽을것이다

그래서 미국에서 좋은 직장이란 회사가 어떤 의료보럼을 들어주는지가 있다며.

그럼 보험 있는 사람에 한해선 의료비 괜찮은편임??

보험 가입할 경제적 능력이 안되서 병원비 폭탄을 맞는 사람이 변호사를 부를 수 있을리가..

변호사 선임비도 그만큼 나올껄

미국은 응급실 제외하곤 병원에 가려면 보험회사에 먼저 연락해야 함.
나 어디 아픈데 이 병원 가도 되냐 하고 물어보면 그 보험회사랑 계약된 병원이면 보험회사에서 병원에다가 이런이런 사람 갈 거다 라고 서류 보내주고 그럼 그 병원 가서 진료보면 됨.

좋은 보험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
작은 병에 한해서는 한국보다 높음.
큰병에 걸리면 한국보다 낮음.

거의 한놈만 걸려라 수준이네

미드 보면 발에 채이는게 변호사라서 싼놈은 또 엄청 싸다고 하길래

비보험 치료는 어떤게 있어???

치과가 괜히 생각의자인게 아님

그 감독은 미국을 깔 수 있으면 어떤 나라도 가져다 붙이지
사실 영국보다 더 참혹한 예시는 쿠바였음
공산당의 나라, 가난한 나라, 쿠바의 의료진이 미국 소방대원에 약품을 주는데 참..

연봉 일정 이하는 보험 못든다던가, 오바마 케어가 그나마도 그래서 없는 것보다 나았는데 없어졌으니

오바마 케어 없앴다고 환호하던 인간이 오바마 케어 수해자인거 보고 얼척이 없더라고

그러면서 하는말이 나는 (오바마케어 다른이름) 수해자다 오바마케어랑 다르다 하는거보고 빡대가린가 싶더라

그래서 마@약 중독자 문제도 심함

이건 부작용이 크지..

병원마다 지정 보험사?였던가 달라서 더 애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부모들 입장에서 속터지고 미칠거야

예시) 삼성병원에 가는데 메리츠화재에 들었다면 할인을 받을 수 없는 것. 삼성생명 보험에 들어야만 병원비 폭탄을 피할 수 있음

이거 올리버쌤도 올렸었지 마누라가 보험 들었는데 해당 병원은 그 보험 취급 안한다고 다른데 가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