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 남편 통보에 반려견 베란다 밖으로 던진 아내

어리석다 어리석어

개는 무슨죄야... 아이고

왜 이혼하자 했는지 단번에 이해가 가능하구만...

웃긴게
저 둘 반려동물 동호회에서 만났다나..

왜 이혼하려는지 알겠다

화날수 있음 근데 문제는 정상적인 분노 해결과는 동떨어짐 화나서 물건을 부수거나 혹은 남편에게 따진다거나는 이해범위 안이지만 뜬금없이 개를 죽인다는 공감을 얻기 힘들지

“ 앞서 조산을 겪은 A씨는 조산의 이유를 반려견 때문인 것으로 여겨 남편에게 반려견을 입양 보내자고 제안했으나, 오히려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빡칠만한 이유는 있었다만 아무리 그래도..
애견동호회에서 만나 결혼한거면 본인도 애견인이란 소린데 거 참..
“ 앞서 2020년 11월에도 경기 지역에 사는 30대 여성이 남편과 자녀 문제로 다투다가 화가 나 아파트 16층 베란다에서 기르던 반려견을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지난해 12월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비슷한 사건이 또 있었다고?

그거 생각나네 이혼하고 재산 분활할때 남편이 애지중지 키웠던 강아지 박박 우겨서 데려간 다음 안락사 시킨거

뭐든지 지 기분 나쁘다고 죄다 집어던지는 새끼가 제일 극혐이지
물론 이런 새끼들은 절대 지 물건은 안던지고 애지중지함 ^^

성질봐라

여자 입장에 반려도구(dog)가 되버렸네.... ㄷㄷㄷ

저런 인간은 지 스트레스 받은걸 그대로 자식한테 풀까봐 무섭네

어떤 식으로든 분노표출을 뭐 때려부수는 쪽으로 하면 그 사람과는 절대 상종하면 안됨

강아지들 내다버리고 죽이는게 애견인들이 더 많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