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와이프 확진 (2차까지 맞음)
와이프 방에 격리 시키고 첫째 아들이랑 둘째 아들 제가 봄..
3/20 둘째 아들 확진
첫째랑 저는 자가키트 음성이라 격리하려고
부모님댁으로 옴 (부모님댁에 아무도 없음)
3/22 오전에 첫째랑 PCR받음.
아들이 오후 5시경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자가키트 하니 양성, 바로 신속항원 후
양성 판정받음
(저희 집으로 보냄)
아들 검사하는동안 저도 신속 항원 검사 받았으나 음성..
지금 저 혼자 부모님댁 격리중인데
저번주 토요일부터 정신 없이 돌아다니니
저도 저녁되고 몸살 기운이 느껴지고
뭔가 가래도 끼는거 같고 코막히는것도 같고
전기장판 찜질 좀 하다가 뭔가
꺼림찍해서 찍어봐도 전 음성 나오네요..
저는 3차까지 맞았어요.
과연 저는 양성이 나올지 의문이네요..
잠복기 있음 몇일후 두둥..
그러게요
만약 제가 양성 나오면 저는 잠복기가 엄청 길게 가는거겠네요..
전국민 한번씩 다걸리겠네요 미접종자인데 3주정도 간것 같습니다.
와이프부터 시작해서 오늘 첫째까지
저는 한주 연차냈는데...
만약 저도 곧 양성 나온다면...
내 연차...ㅠㅠ
인후통오면 백퍼임
일단 목 아픔은 1도 없는 상태예요.
오늘 오후부터 몸살 기운처럼 느껴져서
혹시나 해서 자가키트 방금 찔러봤어요.
미세먼지 심할때처럼 목에 칼칼한 느낌이 든다면 100퍼입니다.
목 쪽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가래만 좀 끼는데
제가 토요일부터 심난해서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서 그런것 같기도해요..
오늘 저녁에 몸살기운이 백퍼와서..
아 뭔가 이상하다 해서 좀 전에 찔러본거예요..
3-5일은 지켜봐야 합니다.
확진자 가족 보니 한명 확진 판정후
3일간 안나오다 4일째 나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일단은 이번주 풀 연차이고..
일요일까지 계속 음성이 지속되면
차주 월요일 출근하려 합니다.
(부모님 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