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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카는바르낙 | 2022/03/24 12:37 | 1274
모르는 게 더 당당한 일인마냥 굴거나
모르는 걸 아는 것마냥 뻔뻔하게 구는 사람이 문제지,
물어보는 게 왜 부끄러운 건지 모르겠네.
저 경우에는 자기가 알고 있는 걸 알려주는 것 조차도
힘들어하고 불쾌해하는 사람이 더 큰 문제다.
요새는 유선전화가 거의 없으니 잘 모를수도 있지
근데 검색도 안해본건 배울 의지조차 없다는 말
금일 vs 유선
뭐가 더 ㅂㅅ같음?
유선이 발달해서 여유증이 되어버렸!!
사전 찾으란것도 아니고 스마트폰으로 구글에 치기만 해도 다 나오는 세상인데 요즘은 그 10초도 아까운거 같은 사람들이 많음
루리웹-3430599784 2022/03/23 01:53
금일 vs 유선
뭐가 더 ㅂㅅ같음?
공허의노라조♡ 2022/03/23 01:55
유게이!
새우카나페 2022/03/23 01:54
요새는 유선전화가 거의 없으니 잘 모를수도 있지
근데 검색도 안해본건 배울 의지조차 없다는 말
Alt에이브이ista 2022/03/23 01:55
간절하면 검색이라도 해봤겠지?
루리웹-2258768130 2022/03/23 01:55
Better to ask questions, than to not ask or learn at all. Never underestimate the incompetencies of our kind.
스컬 크래셔 2022/03/23 01:55
모르는 게 더 당당한 일인마냥 굴거나
모르는 걸 아는 것마냥 뻔뻔하게 구는 사람이 문제지,
물어보는 게 왜 부끄러운 건지 모르겠네.
저 경우에는 자기가 알고 있는 걸 알려주는 것 조차도
힘들어하고 불쾌해하는 사람이 더 큰 문제다.
피자캣 2022/03/23 01:55
유선이 발달해서 여유증이 되어버렸!!
데나트 2022/03/23 02:05
ㅅㅂ 맞다 여기 유게였지 참.........
레이비토 2022/03/23 01:57
사전 찾으란것도 아니고 스마트폰으로 구글에 치기만 해도 다 나오는 세상인데 요즘은 그 10초도 아까운거 같은 사람들이 많음
철구야 2022/03/23 02:02
단어가 좀 오래된 느낌이네 엄청 낯선데? ㅋㅋ
1357179511번 지구 2022/03/23 02:03
고지하다 이런 것도 모르는 경우 허다해서.. 모를 수는 있는데 음..
모르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긴 한데 당당해서도 안된다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들이 간혹 있긴 함
Julia Chang 2022/03/23 02:04
난 요즘 학교 교과 과정에 한문이 없나 의문이 듬
빛벼림공허 2022/03/23 02:05
적어도 나 학교 다닐땐 없었음
쾌감9배 2022/03/23 02:04
엥 근데 모른걸 뻔뻔하게 나온것도 아니고 몰라서 물어본걸 왜 뭐라고 하냐? 물어보는걸 죄처럼 여기는거야말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찾아봤어야지라고 해도 . 모르는걸 묻는다는 행위 자체를 왜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이해가 안되네
빅맥샷건 2022/03/23 02:05
회사에서 쓰는 용어이기 때문에 모를 수도 있다고 봄 ㅋㅋ
회사 대 회사로 하는 대화면 자기 회사 사람이나 검색해보는게 먼저지 싶은데
느낌상 그런건 아닌거 같네
하얀물감 2022/03/23 02:05
유선으로 연락한다고 하면 무슨말인지아는데
'유선상'이라고 말하니 갑자기 뇌정지와서 뭔 다른단어인가 싶었나보지
흔한일이자나
어니언헤이즐넛 2022/03/23 02:05
무식한 사람을 혐오하는 것이 아니다.
핑거프린스/프린세스 들을 혐오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