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오. 내가 주도한 것이 아니오!"
"난 그저 한 마디 거들었을 뿐이오. 난 전장에 나가지도 않았소이다!"
"이야!!!"
푹!!!!!
"으윽!..."
저 박포의 말처럼, 박포는 그냥 회안군 이방간을 부추기기만 했을 뿐, 자신은 이방간이 일으킨 반란에 직접 참전하지도 않았고,
병을 핑계로 그냥 집에서 사태를 관망만 하고 있었는데, 이방간의 반란죄를 모조리 뒤집어 쓴 채 처형을 당했으니 억울할만도 하지.
이방원이 반란의 수괴인 친형 이방간을 차마 죽일 수가 없어서, 대신 죽을만한 희생양이 필요했으니 그게 박포였다고 봐야지.
이 '제2차 왕자의 난'은 박포가 모든 죄를 모조리 뒤집어 써서 태종실록에 '박포의 난'으로 기록되기도 했음.
...이 분은 진짜 막걸리 샷 엄청 받았는데....
...이 분보다는 편하게 가셨네요(?!)....
억울할 이유도 없는게 세치혀로 왕족끼리 싸움을 부추긴 꼴임
그러고도 자긴 직접 관여 안 했다면서 살길 바란게 웃긴거지
참을 수 없이 올라가는 입꼬리 ㅋㅋㅋㅋ
굳이 말하자면 억울할것도 없이 왕족을 능멸했으니 죽어마땅함.
다만 이방간은 왕족이여서 산거고
억울할 이유도 없는게 세치혀로 왕족끼리 싸움을 부추긴 꼴임
그러고도 자긴 직접 관여 안 했다면서 살길 바란게 웃긴거지
웃참챌린지도 못하고 가버렸네...
...이 분은 진짜 막걸리 샷 엄청 받았는데....
...이 분보다는 편하게 가셨네요(?!)....
참을 수 없이 올라가는 입꼬리 ㅋㅋㅋㅋ
이게 진짜 레전드였지ㅋㅋㅋㅋ조금은 패러디 해주길 바랬는뎈ㅋㅋㅋ
저 배우분 지금 여기 안계심
살인 실행범보다 살인교사가 더 질이 나쁘지!
굳이 말하자면 억울할것도 없이 왕족을 능멸했으니 죽어마땅함.
다만 이방간은 왕족이여서 산거고
고로나만 아니었어도....
??? : 촉촉한 모이스춰 성분이 피부를 더욱 탱탱하게 만들어드려요~
ㄹㅇ 판정을 못받아들이고 눈 부릅 뜨고 항변하다 죽는거 인상적이더라.
본 드라마에선 꼬드긴거도 아니라서 완벽한 꼬리자르기긴함
한마디로 간본거잖아
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