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그렇다쳐도 다된라면에 물붓는건 심보 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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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때문에 엄마랑 대판 싸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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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 건 라면이 문제가 아니고 어디 다른 데 문제가 있는 거...아니면 보통 갱년기 우울증 같은 거일 수도 있으니 대화와 치료를 권한다.
저건 상담사가 와야 할 것 같은데
크게 아픈후로 그랬다는거 보면
정신적 문제같은데..
가족문제는 당사자들 아니면 잘 모르니까
ㅇㅅㅇ
엄마 위험신호다..
진순이 바이럴?
초클린늅 2022/03/22 01:53
진순이 바이럴?
치즈치킨 2022/03/22 01:54
보통 저런 건 라면이 문제가 아니고 어디 다른 데 문제가 있는 거...아니면 보통 갱년기 우울증 같은 거일 수도 있으니 대화와 치료를 권한다.
무로미 2022/03/22 01:54
저건 상담사가 와야 할 것 같은데
시베리안 고양이 2022/03/22 01:55
크게 아픈후로 그랬다는거 보면
정신적 문제같은데..
가족문제는 당사자들 아니면 잘 모르니까
ㅇㅅㅇ
곰탱이군 2022/03/22 01:56
싸울만하다
Alt에이브이ista 2022/03/22 01:56
엄마 위험신호다..
환타포도맛 2022/03/22 01:56
자기가 아프다 보니까 음식먹는거에 강박증 온듯
근데 강박증이고 나발이고 저런식으로 행동 자체가 문제
슈발로이카1 2022/03/22 01:57
엄마가 딸이랑 동년배처럼 싸우면
진심으로 의지할 곳이 필요할 때에는 신뢰를 못 받던데...
(●'◡'●) 2022/03/22 01:57
병원 가야됨
(●'◡'●) 2022/03/22 01:57
문제는 잘 안가려고 할거라서
설득을 열심히 해야겠지만...
1357179511번 지구 2022/03/22 01:57
무섭다
XephiriS 2022/03/22 02:01
저건 내가 겪은바론 저렇게 안하면 절대 안고쳐짐
내 20대 후반 직장 생활때도 진짜 시도 때도 없이 퇴근 후 저녁먹고 간다 약속있다 해도
그냥 마냥 만들어 놓고 버리면서 성의를 무시 하네 뭐네 하다가 끝도없이 이어진다
이러면 마냥 내가 나쁜놈같지만 이짓을 거진 10년간 달래도 보고 부탁도 하고 빌어도 봐도 안됐다
결국 보는 앞에서 그냥 그거 다버렸다
그이후
XephiriS 2022/03/22 02:03
몇번 울더니 더이상은 안하더라
오스트리아-헝가리 2022/03/22 02:11
와우 저건 병 수준이 아닌가;
루리웹-8640388493 2022/03/22 02:11
안그러다 아프고 나서 저런거면 약 부작용이거나 호르몬 때문이거나 뭐 다른 문제 있을수도...
일단 엄마는 병원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