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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충 계획은 세우긴 하는데 저렇게 치밀하게는 안함 ㅋㅋㅋㅋ
계획 세우는 친구 있으면 걍 걔 따라가면 돼서 편하긴 해.
근데 일단 친구가 없어서.
여행계획은 큰 틀만 계획
나머지는 거기서 자유
그리고 존내달리면 됨 히히
나도 노계획파인데 돈을 더 낼테니 나를 이끌어줘 란 느낌임
저 둘의 장점만 모으면 큰 틀에서 간소하게 뭐 할지만 정해놓고 나머지는 무계획으로 여행하게 됩니다.
여행계획은 큰 틀만 계획
나머지는 거기서 자유
그리고 존내달리면 됨 히히
나도 노계획파인데 돈을 더 낼테니 나를 이끌어줘 란 느낌임
난 대충 계획은 세우긴 하는데 저렇게 치밀하게는 안함 ㅋㅋㅋㅋ
나는 외국여행가서 술먹고 조식챙겨먹고 사우나가가고 졸다가 느즈막히 나가고 인데
힐링여행 좋지.
저 둘의 장점만 모으면 큰 틀에서 간소하게 뭐 할지만 정해놓고 나머지는 무계획으로 여행하게 됩니다.
하고 사진이 전부인사람이랑 추억남기는게 중요한것도 나뉘쥬
너의 추억을 사진에 담는거야!
평화협정 가능?
계획파들아 여행같다오면 피곤하지?? 난 안피곤한데~~~
여행계획은 숙소 비행기 시간만 지키면됨 나머진 즉흥적으로 ㅋㅋ
적당히가 좋은거같아 너무빡빡해도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너무 무계획이어도 길에서 시간버림
교통편만 미리 잘 체크하자
노계획파+돌발상황 대비해서 대안ABC 만들어두는 타입
근데 저런거 계획하는 놈 한명 있으면 귀찮긴 한대
편하긴함 ㅋᩚㅋᩚㅋᩚ ㅋᩚㅋᩚㅋᩚ
노계획파랑 같이가면
하나씩 실패할때 대비해서
플랜 BCD까지 짜놔야됨
나도 계획파인데 저렇게 계획 풀로 다 세워두고 중간에 피곤하거나 틀어지면 걍 과감하게 스킵하거나 변경함ㅋㅋ
계획 세우는 친구 있으면 걍 걔 따라가면 돼서 편하긴 해.
근데 일단 친구가 없어서.
힘내
여행은 노계획이지
계획적으로 갈꺼면 관광을 갑시다
나는 계획을 세우려고 하면 머리가 아프더라 ㅋㅋㅋ
대충 어디 가는 것 정도만 계획해두고 나머지는 상황 봐서
여행가서 피곤하면 여행이 여행이 아니게 되더라.
계획파랑 같이 가면 좋긴해 그 계획을 나한테 강요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노계획파 놈들이 반발하길래 걍 여행가서 따로 행동함
이새1끼들 귀국 비행기 놓쳤음
계획 세우는건 좋은데 뭔가 중간에 즉흥적으로 변주하는 일이 많아서 난 단체로는 못 가겠더라
뭔가 하다가 재밌어서 좀 더 놀고 싶은데 계획 맞춰서 나가야되고 그런게 싫어서 ㅋㅋ
난 계획파
노계획파 좋긴한데
하나도 관여안하고 너하고 싶은데로해
라고 해서 계획짜고 부리핑까지 해주고
그래서 갔는데
뭐하면 힘들다 뭐하면 귀찬ㅇ다
뭐하면 돈없다
불만불평하는거 진짜싫음
나도 계획에 플랜 abc 세움
예를 들어 엄마랑 어디를 간다면
엄마가 내가 먹고싶은게 입에 안맞을수도 있으니
식당 선택지 여러개 하던지 하는 식으로
계획보다 저렇게 시간에 쫓기는게 싫음
저렇게 계획세우는 얘들이랑 가면 너무 힘들어. 대충 크게 뭐 보고 뭐 보자 하면 그냥 바람따라 구름따라 주변 구경하면서 느긋하게 가다가 도착해서 구경하고 재미없어지면 다음 코스가야 하는데 시간, 분단위, 루트까지 맞춰서 같이가면 신경쇠약 걸릴거같음 ㅋㅋㅋ
난 숙소랑 식당만 정함
나머지? 그때그때 삘링이다
무조건 하고올거 딱 몇가지만 정해두고 나머진 프리
시간까지 막 세세하게 쪼개서 하는 편은 아닌데 얼추 계획은 세워두는 걸 좋아함.
우리 가족여행 갈 때 제일 힘들었던 게 뭐냐면, 아버지의 여행은 무계획이거든?
그래서 막상 잘 데가 없어서 고생한 게 한두번이 아님.
근데도 ... 근데도 무계획을 못고쳐서 어머니랑 단 둘이 여행 가셨다가 묵을 데 없어서 나한테 전화왔어. 숙소 잡아 달라고 ㅋㅋㅋㅋㅋㅋ
일정이야 변동이 생길 수 있으니 널널하게 잡는데
숙소나 교통은 사전에 준비를 해야 문제없이 즐기겠더라
전에 일본갈때 분단위로 쪼개서 어디가고 어디가거 계획 세웠더니 2일차쯤 되니까 친구가 힘들어 죽으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시간으로 안따지고
대충 오전에 뭐 하고, 시간남으면 뭐 하고(플랜B)
점심은 뭐 먹고
오후에 뭐 하고, 어디 가볼지 골라두고
저녁은 뭐먹지?
정도로 정하는데
큰틀만 세우고 노는게 젤 무난한듯 수정하기좋고 어디 놀러가서 근처에 맛집 찾아서 먹는다 어디간다 이정도만해도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