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에서 호날두만큼이나 득점력이 높고 슈팅력, 정확도가 사기급으로 쩌는 공격수 가레스베일이 언제나 상투머리를 하고 다녔다
그런데 보통 상투머리를 할려면 머리카락이 존나 길어야하는데 긴 머리카락으로 경기하다보면 땀이 많이 흘리고 체온이 금방 올라가서 더워지고 답답한 편
그래서 다른 레알마드리드 선수들은 긴 머리카락이 거슬려서 거의 투블럭으로 밀어버리는게 보통이다
거의 투블럭으로 밀어버리거나 짧은 머리로 편안하게 경기를 하는 편
심지어 날강두도 항상 투블럭으로 밀고 다녔다
그래서 왜 가레스 베일은 항상 상투머리로 하면서 축구연습하고 경기에 뛸까?
한번 알아보았다
사우스햄튼과 토트넘 유망주 시절 가레스 베일은 지금과 다르게 비교적 짧은 머리에다가 풍성한 더벅머리를 달고 다녔다해
그래서 이렇게 생긴 상투머리를 베일이 풀면
마치 소녀같은 뒷태를 뽐내는 편이지!
는 아니야!
상투머리를 푼 가레스 베일의 뒷통수를 자세히 잘봐봐!
뭔가 보이지?
응 맞아 대머리야
베일이 상투머리를 하는 이유가 탈모가 와서 그걸 가리기 위해서 이였다...
그것도 한창 젊을 나이 24살때부터 탈모 조짐이 옴
서양에서 탈모가 오는 과정이 다음과 같은데
아마 베일이 3단계에서 5단계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여
그래서 서양에서 탈모 머리를 가리기 위해서 양쪽 머리카락을 가운데로 모아 덮는 헤어스타일이 유행하고 있지
1줄 요약하자면
가레스 베일은 탈모가 와서 상투머리를 하고 다닌다고 보면된다.
끝
지방정보부장 2022/03/21 02:55
그런 사연이 ㅠㅠ
갓지은밥이유 2022/03/21 02:56
일본사극에서 많이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