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의 일원이며 혼돈의 개념 그 자체인 그녀는 세계 그 자체에 의해 태어났다.
신들은 그녀를 의회의 의장으로 임명했으나, 그녀는 다른 의회 멤버들이 그랬던 것처럼 그 결정을 받아들였지만 수수방관하고 있다. 다시말해 그들은 납득하진 않았다; 그 대신 따를 뿐이다.
그녀는 쥐와 같은 형상으로 쥐가 혼돈의 전초임을 모르는 많은 바보들을 조롱하곤 하였다.
마찬가지로 주목할 점은 그녀의 거친 미소인데, 그녀의 빈번한 장난 속에서 종종 번뜩이곤 한다.
혼돈은 혼란이며, 그것은 행운과 비극이고, 모든 논리와 삶의 본성에서 자유롭다.
그녀는 질서가 모든 시작과 끝이 아니며, 그녀가 부숴야 할 모든 것이며 그렇기에 이곳에 왔다고 믿고 있다. 혼란을 보는 것이 그녀의 가장 큰 즐거움이며, 그렇기에 그녀는 대혼돈에 의한 파괴를 방관한다.
그없
막상 현재 카운슬에서 정상인 담당중
방관?
방관?
그없
혼돈(질서를 지킴)
근데 뿔난 쥐가 원래 암컷이였나?
카오스-신에겐 성별 구분이 없다!
너글은 최소 수컷임
….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땃쥐
막상 현재 카운슬에서 정상인 담당중
그래-그래!
하지만 여기선 질서의 화신이죠 ㅋㅋ
올 헤일 혼디드 랫, 예스-예스!
혼돈을 보는 자는 혼돈은 아니다
그저 주변에 혼돈을 불러내는 소용돌이일뿐
혼돈의 한국어트랩
스케이븐이란 말을 듣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