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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성별이나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든 불편함 없이 쓸 수 있게 설계된 '모두를 위한 화장실'이 국내 대학에 처음 도입됐습니다.
화장실 가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부터 차별받는 사람이 있어선 안 된다는 취지라
겉보기엔 일반 화장실 같지만, 남자와 여자, 장애인 로고까지 한 번에 붙어있습니다.
성공회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도입한 '모두를 위한 화장실'입니다.
모두를 위한 화장실은 말 그대로 누가 사용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는 화장실입니다.
한 명씩 들어가서 사용하는 만큼 남자도, 여자도, 성 소수자도 남의 눈치를 안 보고 쓸 수 있습니다.
한명씩만 들어가면 아무 상관 없징
좀 있으면 탈의실도 같이 쓰겠군요...
아니 그냥 공중화장실이랑 똑같네
한명씩 들가는데 무슨 모두 화장실이야
혼자만의 화장실ㄷㄷ
분수대처럼 모여서 싸야 ㄷㄷㄷ
이정도는 돼야 모두의 화장실이죠ㅋㅋ
스위스 유료화장실이 저리 되어 있더라고요
차별 철폐가 아니라 오히려 실종된 배려로 결국 모두가 불편.
누구 아이디어인지 참 희한한 발상이네..
저렇게 하는게 오히려 평등에 가깝습니다.
생리대 가져가는 변태들 있을까봐
변기에 버려 자주 막힌다에 내손모가지와 부랄 모두를 건다
쫄리면 뒈지시던지
트렌스젠더는 어떤 화장실을 써야하나 논의좀 해보자
그럼 트젠 장애인은? 게이/레즈 장애인은 일반 장애인은? 기저귀는 어디서 갈지?
아몰랑 넘 복잡하당 걍 다같이 쓰자
한명씩만 들어가서 쓰니까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성소수자는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