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이 조금씩 안 좋아지고 있다는데, 진짜 어떻게든 버텼으면 좋겠다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라. 속도 타고.
러시아군의 포격에 사망한 민간인들만 1582명이라는데, 진짜 그 지옥에 푸틴과 러시아군이 떨어졌으면 좋겠어.
세명의 자녀들 중에서 두명의 자녀를 잃은 안타깝고 슬픈 어머니의 사연을 보면서 콧잔등도 시큰해지고 눈가에 눈물도 맺히고 그러더라.
시민들에게 식량을 배급해주던 마리우폴의 시장도 러시아군이 납치하는 바람에 마리우폴의 시민들이 시장을 풀어달라고 요구하는 등 난리도 아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다시 한 번 결사 항전을 결의했지만, 러시아군이 사방에서 키이우를 포위해오는 형국이라 상황이 좋지만은 않더라.
루리웹-36201680626 2022/03/13 20:33
대통령 짐 키예프 있음?
alskdjalskdj 2022/03/13 20:34
으 제발 키이우 사수 성공하길 ㅠㅜ
안타깝다 시발 푸틴 강아지
큰읍내 2022/03/13 20:34
저거(시장 납치 및 그에 대한 항의 시위)는 마리우폴이 아니라 멜리토폴인데 ㅇㅇ
레이오트 C호크 2022/03/13 20:34
독소전쟁 당시 벌어졌던 그 처참한 그라드 전투가 또다시 시작되다니, 오! 인류이시여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