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편을 다 보진 못했습니다.
가슴 아파서 못 보겠는 장면이나 회차는 그냥 스킵했거든요.
1. 보면서 드라마가 아니라 문학작품 읽는 기분이 종종 들었구요.
2. 배우들 기가 막히게 배역에 녹아든다는 기분이 들구요.
3. 인생을 되돌아 보게 하구요.
4.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는 것이 옳은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한국 시청자 맞춤형 명품 드라마네요.
문자 그대로 울다 웃다 하면서 봤습니다.
https://cohabe.com/sisa/2379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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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초반에 엄청 우울하고 다크하고 아이유 맞고 이래서 안보다가
중반이후부터는 기다리면서 꼭 찾아보게 되던 드라마
재밌죠
한드라마에 가족, 효, 사랑, 우정, 불륜 다녹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