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편을 다 보진 못했습니다.
가슴 아파서 못 보겠는 장면이나 회차는 그냥 스킵했거든요.
1. 보면서 드라마가 아니라 문학작품 읽는 기분이 종종 들었구요.
2. 배우들 기가 막히게 배역에 녹아든다는 기분이 들구요.
3. 인생을 되돌아 보게 하구요.
4.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는 것이 옳은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한국 시청자 맞춤형 명품 드라마네요.
문자 그대로 울다 웃다 하면서 봤습니다.
https://cohabe.com/sisa/2379764
자게이들이 추천해 준 '나의 아저씨' 감상평
- 신장 2.18m 체중 150kg 보디빌더가 길을 걸을때 느낌.GIF [40]
- 고양이키우고싶다 | 2022/03/08 09:47 | 714
- 자게이들이 추천해 준 '나의 아저씨' 감상평 [4]
- 별을꾸다 | 2022/03/08 06:34 | 1429
- 히로아카) 아시도 미나 원나잇 후기 [4]
- AJ | 2022/03/08 01:27 | 1277
- 한국인 : 이게 마늘이 들어간 요리라고...? [22]
- 파테/그랑오데르 | 2022/03/07 23:08 | 954
- @) 의외로 간단한 해결법.manhwa [6]
- 만족타운 촌장 | 2022/03/07 21:02 | 810
- 갈수록 가슴이 커지는 캐릭터들 [17]
- 누구나장군 | 2022/03/07 17:08 | 687
- 우크라이나) 이근 근황.jpg [68]
- 음란불법폭력기타 | 2022/03/07 15:28 | 578
- 보겸 보이루 관련 논문 철회됨 [26]
- BeWith | 2022/03/07 13:43 | 858
- 주식때문에 돈 잃은 사람도 있는데 폭락한다고 놀리는게 잼있냐? ㅅㅂ [21]
- 노는빼주세요 | 2022/03/07 11:08 | 1163
- 대장동 녹취록 간단 정리 [12]
- 보보스 | 2022/03/07 04:00 | 1651
- X-100V 와 파나소닉 LX100M2 어떤 것이 서브로 좋을까요? [4]
- xlpro | 2022/03/07 22:55 | 585
- 임요환, 페이커 누가 더 대단할까? [22]
- 감동브레이커 | 2022/03/08 09:46 | 549
정말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초반에 엄청 우울하고 다크하고 아이유 맞고 이래서 안보다가
중반이후부터는 기다리면서 꼭 찾아보게 되던 드라마
재밌죠
한드라마에 가족, 효, 사랑, 우정, 불륜 다녹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