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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한컷 낙서




세 개의 색을 섬기자


빛의 영역만을 거닐자


고대의 흙과 붉은 불로 빚어진


저 어둠의 군락을 피하기 위해





댓글
  • 칭찬봇 2022/03/07 20:37

    이상, 우리가 급식이던 시절 신호등 하얀 칸만 밟고 가야했던 이유입니다.

  • 브륭브륭 2022/03/07 20:37

    아 님 금밟음

  • 칭찬봇 2022/03/07 20:38

    참고로 실수든 뭐든 검은색 밟아도 그거 무효임


  • 브륭브륭
    2022/03/07 20:37

    아 님 금밟음

    (M7t238)


  • 칭찬봇
    2022/03/07 20:37

    이상, 우리가 급식이던 시절 신호등 하얀 칸만 밟고 가야했던 이유입니다.

    (M7t238)


  • 칭찬봇
    2022/03/07 20:38

    참고로 실수든 뭐든 검은색 밟아도 그거 무효임

    (M7t238)


  • 티탄즈 배니싱트루퍼
    2022/03/07 20:39

    "...하지만 '세 개의 색'은 점차 본래의 색과는 다르게 전해지게 되었고, 결국 지금 와서는 본래의 세 가지가 어떤 색이었는지는 누구도 모른단다."
    "근데 할아버지,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사람들이 유적에 RGB 깜빡이를 도배하는 게 잘 하는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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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도기
    2022/03/07 20:41

    혁신! 무단횡단하면 밟목잡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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