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짜장이 39% 나오는거 자체가 어이없음

제가 이번 대선결과가 궁금한 부분이 이겁니다
과연 진짜로 윤석열을 뽑아준 비율이 얼마나 될지
저는 30%후반만 되도 실망할 것 같아요

거기에도 이유는 있어요.
뽑아 준 만큼 본인이 있는 지역구에 이익을 가져다 주는 일을 했으니까요.  그게 아니더라도 지역 향우회나 모임에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해주니까요.
그게 나라를 갉아먹는 일이라는 것은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증오, 복수심으로 똘똘 뭉친 분들이죠.
나라야 어떻든... 문재인만 잡아넣으면 된다는 분들..

언론이 중립적인 위치였다면 윤무식은 후보자체가 될 수가 없죠.

선거운동 하는거 보면 모인 사람중에 젊은 사람 1도 안보이는데 진짜 젊은 층의 지지를 받는지도 의문..

유시민의 분석과 김어준의 분석을 좀 참고하면
선거는 사람을 뽑는 행위라기보다는 부족간의 전쟁이라고 이해하는기 맞을듯합니다.
시아파와 수니파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듯
일단 저쪽 부족은 죽이고 시작해야 한다는 논리.
우리 대표자가 옳은지 아닌지는 그 다음에 생각하는거죠.
뭐
일부지역 일부 계층의 사람들은 정말 그런듯하고 그 비율이 30%는 되는듯 합니다.
개헌을 해야해요.
대통령 중임제.
그리고 결선투표제.
그래야 40%만 먹으면 권력을 잡는다는 생각을 못할겁니다.

저당은 시체가 나와도 지지하더라구요.

언론입니다.!!!
10년전 그래서 국민티비를 만들었습니다.
저또한 머뭇하다가 그후원했지만 그때 jtdc에 다들 아니 그반은 방관하며 응원했습니다.
다들 변두리에 있을때 우리는 선택을 ...
어렵습니다....

일베를 병신이라고 욕하지만 은근히 병신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말아요

같은 의견입니다. 조두순이 나와도 30% 는 넉넉히 나올거라는 국짐당. 그 실체 확인해보고 싶네요.

근거없는 정권교체론이 정치에 무관또는 무지한사람에게 먹힙니다..
제 가족들도 당이 번갈아가면서 해야되지않나 라면서
무조건 정권교체가 답이라고 하더군요..

지지자 그룹을 보면
검찰, 언론, 신천지, 통일교, 무속
상식 있는 조직이 없네요.

사람만 보면 10%만 나와도 이상한거죠
9구 해서 검사 해서 평생 검사
현실 감각 제로에 평균 이하의 상식 장착
모든 감각이 80년대에 머물러 있는 꼰대
요즘 꼰대도 저정도 까지 꼰대는 없음
속은 몰라도 겉은 아닌척 잘함
솔직히 국회의원 구의원 시의원 감도 못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