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방에 달아달라고 하는데요...
제 생각엔 2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1. 메인조명으로 쓰기엔 상당히 어두울텐데요....
그렇다고 저걸 세컨조명으로 사용하려면 1구 스위치, 1구 배선을... 2구 스위치, 2구 배선으로 작업하기엔 제가 똥손이라서 자신이 없습니다...
2. 저걸 만든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라면,, 무게를 최대한 가볍게 만들었어야 할텐데요...
천정에 그대로 매달 경우... 2kg만 넘어가도 천정이 버티질 못할테고... 그렇다고 천정 윗쪽에 나무상을 찾아서 박으려니.. 그것도 제 실력으로는 어려운 공사가 될것 같습니다..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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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를 보고,, 와이프는 '당신은 걱정이 너무 많아서 일을 시작을 못해..'라고 하네요..
맞습니다.. 저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고민거리가 다 해결되어야 시작을 합니다...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거 아님
무게는 얼마 안되는 듯 싶구요.
저건 그냥 장식이에요. 메인 조명 죽었다 깨나도 불가능합니다.
잘 설득하셔서 설치 안하시는걸로....ㄷㄷㄷㄷ
달리는건 보강공사를 통해 하면 되는데
저 초 모양 등은 별로 안 밝아요.
소위 무드등 개념으로 봐야 함
공사비용대비 가성비 똥망이죠
있으나 마나한 등
스탠드나 행거로 고정 안되려나유?
그거 받고 하는김에 벽 보조등도 해주세유 ㄷㄷㄷㄷㄷ
그럴땐.. 딸에게 저거 있는 집에 살면 되~ ㅎㅎ 가~
앙카뚫어야할무게 ㅎ
공주님이 명령 내리시는데 하셔야지요 ㅎㅎ 등만 사서 당근에서 전기쟁이 부르셔요 싸게 해줍니다
보조등으로 달아주면 되겠네요.
나무상 찾는건 쉬워요. 자석으로 이리저리 대보면 타카에 턱 붙음.
스탠드하나 사다가 걸어놓으셈.
전구만봐도 싼티가 ㄷ ㄷ ㄷ 몇일지나면 흥미 잃을걸요
이거 천정에 바로 못달고 안에 보강공사 해야되는데
그걸 니용돈으로 하자
1년용돈 금지다 라고 하시면
집팔고 나갈때 마이너스 될듯
방에다 하지 말고 식탁에 하세요. ㅋ 어차피 식탁에 다른 조명 있을테니 ㅋ
천장에달면 높아서 안보일거같은데... 플로어스탠드에다 달면 안돼냔 ㄷㄷㄷ 책상높이 오게 달아주면 돼죠
촛대구 개당 3와트 정도하구요..8구니깐 24와트정도네요..보통 방등 50와트구요..촛대구형식이라 일반직하방등보다는 훨씬 어둡지요..다만 t5나 3인치타공을 간접등으로 하시면 충분히 메인등으로 사용가능합니다..그리고 보통 방등위치에는 나무상이 있어요..나무상이 없다면 석고피스박으셔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