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여직원 + 후기.ssul

아니 진짜 피해자탓하기 싫지만 저건 바로 안 짜른 회사가 문젠데ㅋㅋ

아니 그래서 이쁜가요?

이게 가능한가?
3달이나 데리고있는게? ㅋㅋ

젊은 꼰대의 전형.

생각보다 정규직 직원 해고가 쉽지는 않아요. 회사입장에서도 떠안아야 하는게 많아서
확실한 해고사유가 명시되어야 하고 그에대한 증거를 모으는 기간이 내부에 있어요.

걍 주작인거 같은데

3번부터 주작의 느낌이 물씬..
봐줘서 진짜라면
여자도 문제인데
회사도 회사라고하기 힘들정도로
엉망진창인거...

솔직히 주작이라고 생각이 안드는게
제가 겪어봤습니다
제 밑에있던 놈이 자주 결근을 했습니다 (지각은 당근빳다)  없어져서 보면 탕비실 자재실 구석에 의자갖다놓고 자고 있고 신문깔고 자고 있습니다
위험한 기계가 널린 현장이라 혹시 사고가 났는 줄 알고 찾아헤맨 결과 발견한거고요
특히 팀장 차장이 출장가면 그날은 전화기 꺼놓고 잠수 탑니다 사수를 아주 개무시하는거였죠
팀장님은  처음엔 믿지 않으셨습니다
잘 다독여서 끌고 가야 되지 않겠냐며…
그래서 팀장님이 일을 좀 시켜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팀장님이 직접 컨트롤에 나서고 나서 그 직원을 6 개월만에 강제 퇴직 시키더군요 . 물론 퇴사 과장도 매우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퇴사도장 찍으라니깐 회사 현장에서 즉시 잠적을 했습니다 혹시 기계실에서 ㅈㅅ 한거 아닌가 찾아내라고 전사에 비상이 걸렸었죠.. 역시나 자재실에서 쳐 자빠져 자고 있었습니다
참 저런 글들을 볼때마다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10년을 끊었던 담배를 다시 물게 되더군요

잘 모르고 지어낸 주작이지..
실업 급여는 고용보험에  180일 이상 가입되었으면 가능
이전 직장과 합산이 됨

일단 수습3개월 있지않나요

세상에 미ㅊ ㅣㄴ년놈들은 많습니다
이보다 더 한 경우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