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가장 답답했던게,,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였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때리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에 참고 참다가 화가 터져나오고...
이게 아이들과 아내에게 상처가 되는 동시에,, 저 자신에게도 나쁜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나는 왜 이렇게 폭력적이고 무능한 아빠가 되는걸까? 왜 우리가족은 남들 가족처럼 화목하게 의견을 나누지 못하는걸까?
심리상담 다니면서 참 많은걸 배우고 나니.. 제가 먼저 변하고,, 가족들도 변해가는걸 느낍니다..
https://youtu.be/5qXhLfWC4x8
동영상 꼭 보세요..
https://cohabe.com/sisa/2375726
제발.. 아이들 때리지 말고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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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애들 어렷을적 한번도 때린적이 없는데
마누라는 가끔 ㄷㄷㄷ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setsearch=subject&no=392...
가정폭력(신체폭력+정서폭력) 가정이 52%나 된답니다..
정서폭력이라는 이름으로 갖다붙이면 99%폭력가정이죠.
인권위랑 여가부가 제일 한심한곳이라 생각합니다
분노심으로 아이를 키우지 말라는 거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늙어서 깨달았네요.ㅠㅠ
그래도 뒤늦게나마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라는 걸 명심하고 별 거 아닌 것도
칭찬하려고 무지 노력했더니 아이가 20살 중반이 되어 겨우 마음의 문을 열더라구요.
여리고 착한 아이인데... 경쟁만능주의에서 자란 무지한 애비가 더 문제였네요.
공감합니다...
애때리는 부모는 스스로를 먼저 돌아봐야죠 애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결국 훈육이라는 미명아래 부모의 화풀이가 이뤄지는거죠
소년심판에 나오는 폭력집안에서 자랐는데
전 아이 안 낳습니다.
나도 아버지의 피가 흐르기에
저도 그러지않을까 (그럴일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