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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이들 때리지 말고 키우세요..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가장 답답했던게,,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였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때리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에 참고 참다가 화가 터져나오고...
이게 아이들과 아내에게 상처가 되는 동시에,, 저 자신에게도 나쁜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나는 왜 이렇게 폭력적이고 무능한 아빠가 되는걸까? 왜 우리가족은 남들 가족처럼 화목하게 의견을 나누지 못하는걸까?
심리상담 다니면서 참 많은걸 배우고 나니.. 제가 먼저 변하고,, 가족들도 변해가는걸 느낍니다..
https://youtu.be/5qXhLfWC4x8
동영상 꼭 보세요..

댓글
  • 후니아빠™ 2022/03/05 06:12

    저는 우리애들 어렷을적 한번도 때린적이 없는데
    마누라는 가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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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스티커 2022/03/05 06:19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setsearch=subject&no=392...
    가정폭력(신체폭력+정서폭력) 가정이 52%나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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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마인드 2022/03/05 06:29

    정서폭력이라는 이름으로 갖다붙이면 99%폭력가정이죠.
    인권위랑 여가부가 제일 한심한곳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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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focus 2022/03/05 06:20

    분노심으로 아이를 키우지 말라는 거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늙어서 깨달았네요.ㅠㅠ
    그래도 뒤늦게나마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라는 걸 명심하고 별 거 아닌 것도
    칭찬하려고 무지 노력했더니 아이가 20살 중반이 되어 겨우 마음의 문을 열더라구요.
    여리고 착한 아이인데... 경쟁만능주의에서 자란 무지한 애비가 더 문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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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스티커 2022/03/05 06:21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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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풍타우 2022/03/05 06:24

    애때리는 부모는 스스로를 먼저 돌아봐야죠 애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결국 훈육이라는 미명아래 부모의 화풀이가 이뤄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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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아재 2022/03/05 06:25

    소년심판에 나오는 폭력집안에서 자랐는데
    전 아이 안 낳습니다.
    나도 아버지의 피가 흐르기에
    저도 그러지않을까 (그럴일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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