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강사 성준식(34)씨가 서울 용산구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을 처음 찾아간 건 지난달 28일. 성씨가 의용군 지원 의사를 밝히자 대사관 측은 성씨의 군 경력과 영어 구사 수준, 의료 등 전문 기술에 대해 묻더니 병역 면제자인 성씨를 의용군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답을 전했다고 한다. 군사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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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의용군에 참여하고 싶다는 일부 한국인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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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환상만 ㅈㄴ품고있는 거 같네
...면제자?
내 나라도 안지켜 본 사람이 외국을 지키러 가겠다고...?
군대를 안가봐서 좀더 쉽게 전쟁터로 가겠다는 생각이 드는거려나
일단 면제 사유가 뭔지나 들어보자
...면제자?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 분이
뭔가 환상만 ㅈㄴ품고있는 거 같네
이거다
군대를 안가봐서 좀더 쉽게 전쟁터로 가겠다는 생각이 드는거려나
제정신인가?
의용군은 방탄 무적패시브가 아니에요
진짜 죽으려고 환장하셨나;;
군 면제의 한을 실전으로 풀겠다는 건가
그게 아니라면 제정신은 아니다
내 나라도 안지켜 본 사람이 외국을 지키러 가겠다고...?
각개전투 조금 하면 팔 까져서 징징댈거 같은데...
일단 면제 사유가 뭔지나 들어보자
정신질환이겠지..
정신나갈거같아
안될줄 알고 그런거 아닐가
북돼지가 도발하면 페북에 전투복 사진 올리던 따봉이들보단 낫네
면제인데 뭔생각으로 간다는겨
면제가 아니여도 쉽지않을텐데..
현지에 pmc활동하던 사람 있나보던데
띵하네 정말 뿅뿅들이;;;
솔까 도움안되면 그냥 짐덩어리일 뿐이지
그 미군이 써줬던 이야기 떠오르넹
저런 애들이 먼저 죽는다고...
그래도 실천은 할려고 노력했네
따봉이나 받아야 여자한테 아가리 털려던 sns 충들보다는 훨씬 나은듯
만기병장 출신이었으면 받아줬을까? 한국군 수준이 절대 떨어지진 않을텐데
받아줬을듯
받아 주긴 할걸 기준이 군사훈련 받은 기준이라
공익도 되긴될걸
다만 현행법상 입국금지국이라 안되는거고
ㄷㅅ인가? 가서 군사 훈련 받으려고 그러나?
일본서도 ja위대출신만 가려뽑다는데 한국에서 전쟁피해간사람이 어쩐 이유로 변심을 해서...?
개그인데
우리나라는 지킬 맘없고 뭔가 있어 보이니
남의 나라는 지키고싶어?
면제자? 군대에 뭐 환상 가지고 있는거 아녀?
으으음... 한국의 평화부터 지켜주십쇼...
미디어 선동이 이렇게 무섭네
그거 영미권 애들 우회 참전용 명분이야.. ㅋㅋ
걍 우린 무기랑 군복이나 파는게 베스트라구
그냥 떠오른 생각인데 안될거 뻔히 알면서 간거아닐까 싶다 저기가서 뺀찌먹고 SNS에 인증샷 올리고 따봉구걸 했을지도
승전보가 연이어지는 건 그들이 영웅이기 때문이지,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거기 뛰어들겠다는 건 민간인 피해자 한명 더 늘릴 뿐임.
우크라이나도 당장 전력이 될 군 출신이나 PMC쪽 사람의 도움을 바라지,
위험에 빠질 것 같은 누군가를 자기네 전선으로 보내고 싶지는 않을 거야.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실명 거론된 실존인물이니 말을 아끼겠다.
우크라이나 미녀 소리 듣고 하나 건져볼까 라고 생각하는 건가?
댓글로만 파병 파병 떠들던 치킨호크들보다는 낫다고 해줘야 하려나..
음... 저런 사람일수록 거리 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루리웹 스나이퍼 생각나네
200미터ㅋㅋㅋㅋㅋ 저격ㅋㅋㅋㅋㅋㅋ
포격도발때 불러만 주십쇼 충성!이 생각나는구만
그거 이후로 야비군 빡세져서 개빡쳤는데
근데 왜 면제인지는 모르는거아냐?뭐때문에 면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