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크라이나의 전황.jpg

일단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 대표단은 민간인들의 거주 구역에 대한 공세를 잠시 중단하고 민간인들의 대피로를 개설하자고 합의했음.

그리고 우크라이나군은 수도인 키이우 쪽은 러시아군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틀어막으며 반격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남부에서의 전황은

매우 암울한 편인데, 남부 도시인 '헤르손'이 함락되고 '마리우폴'까지 포위 공격을 받고있는 상황이어서 남부의 전황은 암울하기 그지 없음.

오죽하면 러시아군의 키이우 공세를 막아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서 점령된 도시들에 역공을 펼칠만한 여력이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더라.

푸틴은 여전히 개소리와 구라로 나발을 불고 앉아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과 대면에서 담판을 짓자고 중임.

아무리 러시아군이 보급도 제대로 못 받고 굶주릴 정도로 오합지졸이어도 워낙 군세에서의 차이가 나다 보니까 우크라이나의 전망도

무조건 밝다고 할 수는 없고, 남부의 도시들이 러시아군에 점령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상황이 녹록치만은 않은데 어서 이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