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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무시하며 살다가 후회한 첫째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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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없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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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째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자신은 남이라 생각하라며 선그음.

 

2. 명절 가족행사 불참은 당연하고, 용돈, 선물, 인사 일절없이 정말 시어머니를 남처럼 대함.

시어머니는 속이 상했지만 그냥 참음.

 

3. 하지만 둘째며느리는 친부모를 챙기는 것처럼 시어머니를 대함.

생신상 챙겨드리고, 자잘한 선물도 챙겨드리고, 온갖 정성을 쏟고 심지어 같이 살자고 먼저 이야기까지 꺼냄.

 

4. 시어머니는 당연히 둘째며느리한테 마음을 열고, 며느리가 자기 챙겨주겠다는 것 마다하고

큰 돈 들여 산후조리에, 육아용품까지 아낌없이 지원해줌.

손주돌봐주는 것도 월 100씩 드리겠다 했는데 월 30만 받으심.

 

5. 뒤늦게 배알꼴린 첫째며느리가 직접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첫째아들 통해서 서운한 감정 쏟아내다가

결국 시어머니한테 울며불며 잘못 했다고 무릎까지 꿇음.

하지만 시어머니는 위트있게 덩달아 똑같이 맞받아치고 집에서 내쫓음.

 

 

댓글
  • DamB 2022/03/04 07:47

    이게 사실일까?

  • 無名者 2022/03/04 07:57

    유산이 눈 앞에 어른거렸겠지.

  • 눈빛 2022/03/04 07:48

    주작이어도
    이런건 개사이다라 ㅇㅈ


  • DamB
    2022/03/04 07:47

    이게 사실일까?

    (82PGal)


  • 눈빛
    2022/03/04 07:48

    주작이어도
    이런건 개사이다라 ㅇㅈ

    (82PGal)


  • 루리웹-3710578763
    2022/03/04 08:04

    이런 방송 프로그램이 '있을 법한' 이야기로 작가들이 사연 지어내긴 하지

    (82PGal)


  • 골든핑거리버
    2022/03/04 07:47

    어이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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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名者
    2022/03/04 07:57

    유산이 눈 앞에 어른거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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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503283258
    2022/03/04 08:03

    뭐 나올 구석 있어 보이니까 태도 돌변하는거 부터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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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큐카라테
    2022/03/04 08:05

    저거랑 똑같은 썰을 5년도 더 전에 본거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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