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클베리입니다.
아침 출근시간에 아내가 큰 소리로 묻습니다.
"여보야~ 메부리코는?"
뜬금없이 메부리코를 왜 찾지...
"메부리코? 갑자기 왜?"
아내가 다시 말 합니다.
"메부리코 마스크가 안보여~"
10초간의 정적이 찾아옵니다.
"저기 혹시..새부리형.?"
잠시후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배꼽이 빠져라 웃었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예상됩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cohabe.com/sisa/2374470
아내가 아침부터 큰 웃음 주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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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를
갈매기 아빠로 불러서 아내가 빵터진적이 있는데 ㄷㄷㄷ
저 메부리 코라 컴플렉스인데 불편하네요
제 코 떼가시죠
ㅋㅋㅋㅋ
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
울마누라도 가끔 딴소리하고 알아들으라고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