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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라이카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디지털카메라.. DIGILUX 시리즈 입니다..
M 입문전에.. 경조흑백때문에 구입한 X1을 계기로... 라이카에 관심을 갖던중...
라이카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는 어떨까란 궁금증 때문에.. 이베이를 통해 구매했었습니다.^^
1998년에 첫 DIGILUX 가 발매하고 같은해 DIGILUX ZOOM 이 나오고..2000년에 DIGILUX 4.3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델이 당시 후지 파인픽스 시리즈를 베이스로 만들어진거라.. 무늬만 라이카는..^^
구입하고 계속 제습함에만 있었는데.. 작동은 잘되나 싶어.. AA건전지2개를 넣고..서랍에서 스마트미디어카드를
찾아서 몇장 찍어봤는데... 간만에 들고나가본 똑딱이..재미는 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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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김에.. 제습함에 고이 잠만 자고있는 DIGILUX 1,2,3 형제와 같은모델인 파나소닉 LC5,LC1,L1...
그리고 라이카에 입문하게 해준 X1 같이 찍어봤습니다..
틈틈히 찍어봐야하는데..M 손맛때문에.. 잠만재워 미안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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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룩스 좋죠~ 예전에 디지스코핑할때 스코프에 물려서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진득한 생감과 뭔가 라이카 감성이 느껴지는 그당시에도 비싼 감성의 카메라였죠 ^^
저도 파나소닉과 디지룩스 그리고 X시리즈를 거쳐왔는데.... ^^
이리 다시 보니 좋네요!!!
색감 도 참 좋고... 장비 사진은 더 좋습니다~~~ ^^
디지룩스랑 루믹도 한아름 있으셨군요! 저는 첫 바디가 m8이라 사용해보지 못한 바디들인데,, 경조흑백 소문은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고민을 하다가 다들 한방에 가라는 말씀에 m8부터 시작했었죠 ;;
그나저나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셨습니다. 생업이 바쁘신거지요? 사진의 열정이 식은간 아니지요? ㅋㅋ
라이카 최초 디지털 카메라가 어떻게 생겼는지 처음 알게되었고, 4번째 사진은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
네요, 다른 사진들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