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3개월 전 공군병장 특)

시간 더럽게 안감 거짓말 안치고 진짜 안감

휴가 100일이상 가서 후회는....있긴함 육군이였으면 벌써 전역이였는데..

병꺽이 있다는게 충격이였지

ㄹㅇㅋㅋ

BX가 자주 없는 격오지에서 근무했지만 그래도 공군갈거같다

육군이야 다녀와서 알고 해병대는 소문같은게 많은데 공군은 썰같은거 잘 못들어본거같네

폰 풀리고나선 그래도 살만해. 그전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이거 맞다....게다가 약하게 우울증까지 오기도 한다.

후. 존나게 유격, 혹한기 시켜주고 싶다.

새로 생긴 소대 막내로 가서 병장인데도 병장이 아니엇다 ㅅㅂ....
상꺽까지 근무 막내로 드가는 미친 상황이엇다 ㅅㅂ

나 군대간다고 잘 다녀오라던 친구놈이 그 뒤에 육군가고 먼저 전역해서 맞이 해줌
난 이놈 머리 보고 군대 다녀온건가 헷갈렸을 정도

병장8호봉이지롱
자대배치받은날 11호봉인가? 내일 전역 한다고 나한테 티배깅 하고 갔음

육해공 다 있던 국직부대에 있었는데,
동기 나갈때는 그렇다 쳐도 전역 2개월 냅두고 나는 유격 가는데 1-2개월 육군 후임들은 전역 예정자라고 빼주는거 보고 진짜 서럽더라.

여가시간은 많아서 시간은 꽤나 빨리....,...는 개뿔 존나 느렸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나 전역당일날 비슷한날에 공군간 친구새끼 면회감ㅋ

예전엔 전자기기 반입되는 메리트라도 있었지
이젠 휴대폰 쓰니까 공군 메리트 0

육군 나왔는데 겨울에 공군은 눈 오면 활주로 빗자루질 안한다고 듣고 그거 존나 부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