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둘이 저렇게 포로가 되었다고함
난 러시아군 포로들이 거짓말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쯤 되면 진짜인가 싶음
https://cohabe.com/sisa/2370087
러시안 포로들이 전부 자기는 여기가 우크라이나 인줄 몰랐다고 하는거
- 우크라이나 방첩부대에 잠입했다 잡힌 간첩의 정체 [16]
- 평범학생 | 2022/03/01 15:18 | 1246
- 코카콜라 대항마 K-음료 출시. jpg [13]
- midii | 2022/03/01 13:04 | 1168
- ??? : 식민지 주제에 개기네 [22]
- Ireneo | 2022/03/01 10:53 | 792
- 원신)까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4]
- 가무사 | 2022/03/01 08:46 | 680
- 프리코네) 랜드솔 최고 빡대가리들 [6]
- 쿠우카 | 2022/03/01 00:34 | 991
- 러시안 포로들이 전부 자기는 여기가 우크라이나 인줄 몰랐다고 하는거 [16]
- rainmakerz★ | 2022/02/28 22:42 | 1454
- 옥수수를 쌀로 만드는법 [11]
- 해태갈배 사이다 | 2022/02/28 20:56 | 961
- 처자 어쩔...,. ㅠㅠㅠㅠ 유 [10]
- misto | 2022/02/28 19:06 | 854
- 아..해줘!!! [17]
- 유머글렉카 | 2022/02/28 15:17 | 1078
- "오?!! 이 백인녀 엄청 이쁜데?!" [22]
- 황후_HWANGHU | 2022/03/01 15:18 | 937
- 70-200mm f/2.8 GM II 사놓고 잘 안쓰시는분? ㅎ ㄷ 계륵인가요? ㄷ [5]
- 노뭘레인 | 2022/03/01 13:03 | 536
- 우크라이나인이 한국 언론에 부탁하고 싶은 것 [8]
- 빽스치노★ | 2022/03/01 08:46 | 570
저 위의 상황은 그냥 포로로 잡히고 싶어서 경찰서 들어간거 같아 보여요
로씨아 군바리들도 전쟁하기싫어하니
푸틴아 고마해라!!!
막말로 일면식 없는 사람 쏴죽이고싶은 사람 어디있겠음.
명령엔 따라야겠지만, 사람쏘고싶지않으니
그냥 평화적인방법으로 포로가 되길 선택한걸지도 ..
게다가 러시아 병참 준비 문제도 심각하다고 보여지네요
우크라에 여기저기 기름 없어서 퍼진 장갑차 구난전차 탱크들 보면 단기간에 점령할줄 알고 준비를 안한건지 아님 러시아군 내부의 고질적 문제인지..
쟤넨 사실 똑똑한 애들일지도..
왠지 얼굴알려지면 국제적으로 보호받을려나
차라리 저게 나을지도...포로로 잡히면 갇히기야 하겠지만, 누굴 죽여야 하거나 내가 죽거나 할 확율은 사라질테니....ㅠㅠ
진짜 일부러 잡힌건가????
저게 바로 러시아식 노크 귀순??
러시아 산유국인데..
다 얼었나?
나무위키 피셜 러시아 사람 중에 우크라이나에 친척이 없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정치적으로 거슥하긴 한데 혈연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마음이 불편할 수도 있죠.
어찌보면 현명한걸수도...
전쟁이 싫다~~
그만들해라 쫌
명분 없는 전쟁에서 슬쩍 빠저나온 썰 푼다.
생각보다 러시아 군대는 그리 크게 강하지 않는 것 같네요. 핵무기가 있어서 강해보일뿐......
돈바스 지역이 분리 독립 관련한 액트가 많았음에도 현재 러시아군과 대치중인 주 교전지역이 돈바스더군요. 벨라루스에서 치고 내려온 전력이 주공인진 모르겠는데, 암튼 친러 지역이다 보니 푸틴 입장에선 군대가 들어가면 손쉽게 쓱싹 할 줄 알았을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미친개처럼 저항을 하는 우크라이나... 교전까진 생각을 안했으니 당연히 보급은 가벼웠을테고 현지징발로 어케저케 가능하겠거니 통밥 굴렸는데 임팔에 꼬라박한 누구마냥 돈좌되어가는 중으로 보임요.
근데 그럴수도 있을거 같은게,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이 주로 친러 성향이 강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이고, 그 동네는 친러 성향 반군이 루간스크, 도네츠크로 독립선언까지 하는 지경이다 보니 러시아어 통하는 지역이면 자기들을 해방군이라고 반겨줄줄 알았을 수도 있을듯..
우리 기레기들은 좋다고 유튜브에다가 우리도 속았다! 하고 처올렸드만요..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