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인바디 오막삼 쓰고있습니다.
15년도부터 오막삼을 팔고사고를 몇번 반복하다가
17년도에 오막포 나올때 오막삼 신품으로 평생소장 생각하고 현재까지 아주 알차게 잘 쓰고 있습니다.^^
촬영환경 상관없이 현재까지 저의 주관적 촬영경험 토대 및 바디특성에 맞춰서
인물이든 사물이든, 주경이든 야경이든, 풍경이든 특성에 맞춰서 찍고있습니다.
문제는 아쉬운건 아니지만(?)(?)ㅎㅎ 요근래들어부터 조금씩 아쉬운(?) 것이 있습니다.
다이나믹레인지(DR) 암부능력인데요. 기변을 하면 암부로부터 좀더 저의 촬영환경이 개선되지않을까? 하는것입니다.
사실 명부에서는 잘모르겠습니다. 불편함도 못느끼겠고요. 극한 명부를 찍는스타일도 아니지만,
반대로 암부같은 경우 에는 좀 얘기가 다릅니다. 극한 암부를 촬영할 일도 생기거든요
특히 야경이나, 인물사진이라도 극암부에서 논스트로브로 찍을때라던지?
아니면 역광에서 인물촬영을 한다던지요..
제가 가져온 위의 표를 보시면 아시듯이 니콘D750도 비교가 될수있도록 넣었습니다만,, 네..넘사벽인거압니다ㅠ
니콘 이사도 당연히 생각해봤습니다. 근데 사실 다들 느끼시지만 짐 다 싸들고 이사가는거
보통일이 아니지않습니까.. 쨋든 캐논으로 남으려고요^^;;
개취적으로 미러리스는 아직까진 저와는 맞지않아(개취이니 존중부탁합니다 ㅠㅠㅋ)
향후에 나중엔 분명히 넘어가야겠지만요^^
오막포를 들여서 사용하면 오막삼쓸때보다 암부개선능력이 확실히 좋은지 궁금하네요.
오막삼 바디특성에맞게 암부상황에서 요령이 생겨버려서 나름 요리조리 찍고있지만 (2장3장으로 합성은안합니다 1샷으로 합니다) 오막포를 사용하면 조금은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서브바디로 육두막을 가지고있지만 DR은 너무 실망스럽더군요..
현재로선 저의 주관적 중요시하는 DR때문에 바디선택은 왕덱스2 , 왕덱스3, 오막포 밖에없는데
1D 시리즈는 넘비싸요... 오막포밖에없네요. 오막삼대비 오막포 어떨가요? 실사용선배님들의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데이터 차트만 보고 믿을순 없으니 실사용자 경험이 더 중요한 데이터니까요..^^
p.s: 명부, af능력 , 기타 바디 성능, 기능 이런거는 제외하고요. 현 오막삼으로도 충분합니다...^^단지DR...♡
오막포는 DR은 반스탑 정도밖에 차이 안나지만, 고감도 저노이즈가 오막삼에 비해 아주 좋고 화소가 크다보니 디테일도 어느정도 챙길수 있고,, 일단 화질적으로 차이를 느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DR 그자체보다 노이즈가 적어서 암부를 더 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의 극촬영시 (특히 야경 또는 암부살려야될경우)
iso는 100 또는 위 차트 정보토대로 320 씁니다. 즉 선배님의말씀은 고감도 노이즈억제는 제 촬영셋팅값으로는 해당이안되지만 말씀대로라면 오막포로 800까지올려도 오막삼 최적 DR 수준이된다는 말씀이신거같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오막삼 쓰고 있는데, R6 DR이 너무 좋아서 놀랬고...
(화창한 날에 구름이 찍힘)...
D810 써봤는데, D810 DR은 R6보다 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재 캐논 사용중입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D810써봤지만, 오히려 R6가 훨씬 좋습니다
D810은 저감도에서만 좋지, 감도 조금만 올리면 DR 쭉쭉 떨어집니다
이미 차트가 곧 반증인듯하네요. R6야 최신바디이니 그만큼의 센서진보는 이루어졌다고보고, 오막포가 참궁금하긴하네요 무턱대고바꿀수도없고요 헛ㅎㅎ
810 초저감도에서 극상의 성능이군요ㄷㄷㄷ
인물사진에도 DR 느끼면... 니콘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캐논 쓴지 12년 됐는데...
니콘 D810 한번 써보니까..
요새 니콘이 생각나네요...
이사는힘듭니다ㅜ.ㅜㅎㅎ
오디3 6디2 - 밴딩노이즈 - O
오디4 원디2 - 밴딩노이즈 - x
위 사진처럼 저감도에다 여러방 찍어 합성한다면 장점이 있을까...싶지만
센서 성능이 확실히 좋은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좋은 소비를(?) 할수 있도록 검토해보겠습니다 ㅎㅎㅎ
햐..전문가적 영역이라 당췌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