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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엘의 잘 못도 아니고, 마리우스에게도 무리한일인거임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 뭐라도 해야지
머 티리엘이 그 상황에서 쩔 수 있나
근데 개난장판 성역에서 어둠의 방랑자 뒤 잘만 따라다닌거 보면 티리엘이 사람 잘 본 거 같은데
하지만 그건.해냄
제일 불쌍함…
주땡1 2022/02/28 12:54
머 티리엘이 그 상황에서 쩔 수 있나
주땡1 2022/02/28 12:54
그렇다고 그 돌을 버려라 하면 뭔짓이
루리웹-36201680626 2022/02/28 12:54
하지만 그건.해냄
옥탑방우와기 2022/02/28 13:05
마리우스는 위대 했음
KF94 2022/02/28 12:55
제일 불쌍함…
루리웹-3950461379 2022/02/28 12:56
근데 개난장판 성역에서 어둠의 방랑자 뒤 잘만 따라다닌거 보면 티리엘이 사람 잘 본 거 같은데
킹랩터연합 2022/02/28 13:04
어둠의 방랑자가 지나간 후에 악마가 나온거라 적어도 루트콜레인 까지는 별일없이 갔던거 같긴 한데.
문제는 3막 애들은 지나가고 나온애들이 아니라 원래 있던애들 + 있었는데 타락한 애들 이잖아..
어떻게 지나가셨어요. ????
오릿 2022/02/28 12:57
티리엘의 잘 못도 아니고, 마리우스에게도 무리한일인거임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 뭐라도 해야지
루리웹-6550902012 2022/02/28 13:04
티리엘이 좀 지시를 ㅄ같이 했지.
명색이 대천사인테 쓸만한 인물 미리 점 찍어뒀다가
급할 때 텔레파시도 같은 것도 못 보내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난 '그 당시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나 보다'하구 넘어갔음
강화인간 2022/02/28 12:57
티리엘이 흑막임
Bbm7_11 2022/02/28 13:03
디아블로4의 디아블로는 티리엘 입니다~!!!
루리웹-10968385 2022/02/28 13:03
너무하네 옆에 프로도는 소드마스터 샘을 붙여줘도 힘들었는데.
M1nu4n0 2022/02/28 13:03
전쟁통에 전령 임무를 이등병도 아니고 민간인한테 억지로 떠넘기고 성공을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지
M1nu4n0 2022/02/28 13:05
바알도 물건 찾으러 왔다가 배달부가 마리우스인거 보고 티리엘 이 새끼 우리 편이었나? 싶었을걸
나이스신돈 2022/02/28 13:03
둘 다 이해가는 상황이라
AquaStellar 2022/02/28 13:04
한타 조졌으면 0/6/0 마이가 백도 해도 응원 해줘야지
루리웹-6016200397 2022/02/28 13:04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도 마리우스 골랐으면 티리엘 잘못인데 아니잖아
와사미의 여자 2022/02/28 13:04
당장 맡길 사람이 마리우스 밖에 없었으니 뭐 어쩔수 없었지
핀터레스트 돗거빌런 2022/02/28 13:04
티리엘이 째보고 무지 뭐라고하면서 화냈던거같은데 그거 다른악마가 변신한거였나?
조바알 2022/02/28 13:04
당장 빌빌대는 병약한 모습이지만 저 인간 지옥 포탈 입구 앞까지 간 쌉고인물이다.
모드레드 2022/02/28 13:04
빡치니까 일단 시켜보고 안될거 같으니 2안도 구상하고 있었다든가
무한리셋 2022/02/28 13:04
증오의 사원까지 들어가는거 보믄 은신능력은 탈세계관급인데 문제는 대장장이 망치를 어떻게 빼내느냐인데
파워2001 2022/02/28 13:04
저정도면 당시의 최선이지
저는플스빠입니다 2022/02/28 13:04
티리엘 인식속의 네팔렘 : 천사고 악마고 다 때려부수면서 결국 동족들을 위해 자기자신마저 희생하던 영혼
루리웹-0916608319 2022/02/28 13:05
티리엘: 관상을 보아하니 혼자서 증오의 사원 3층까지 안걸리고 주파해서 악마3형제 어그로 안끌게 숨은다음 지옥문까지 들어갈 상이로다!
=팩트다
올때빵빠레 2022/02/28 13:05
솔직히 티리엘도 그 탈라샤 무덤 들와서 영혼석 돗거질 하는 거 보곤 아 저놈 네팔렘이구나. 싶어서 시킨거지
에버밀리언 2022/02/28 13:05
노템으로 디아 바알 메피스토 정모장소까지 따라간 능력자임
Moon94 2022/02/28 13:05
무려 대악마3형제가 정모하는거 훔쳐봤을정도의 스닉마스터임 ㄷㄷㄷ
트라보코트 2022/02/28 13:05
좀 상황을 보면 티리엘은 그 당시 맡길만한 인간이 없었음
그때 디아의 영웅들도 없고 그나마 영웅이었던 새1끼는 영혼석 박아서 디아블로 타락죽 한사발 마셨으니 티리엘 입장에서는 ㄹㅇ 복장 터질 지경일거고
그렇다고 마리우스가 나름의 재능의 싹수가 보여 부탁한 건데
문제는 마리우스는 영웅도 아니고 악당도 아닌 그냥 소시민1 이었다는 점이지
재능이 있어도 그걸 ㄲ르고 갈만한 멘탈도 그렇다고 비젼도 명확한 것도 아니니 중간에 삐딱선을 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
그리고 상대하는 놈들도 죄다 인간네 대해 빠삭한 대악마들인 디아블로 바알 메피스토였으니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는건 ㅈㄴ 쉬웠을거임
결국 때도 나빴고 그걸 이끌어나갈 인맥도 없었으니 망할만했음
로키어 2022/02/28 13:05
VS
티리엘이 마리우스에게 용기 버프를 줬다면...
가로쉬그치킨은멍청하고생각이없어 2022/02/28 13:05
둘다 무리했지